고치긴 해야할텐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대사 쓰는게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쓰는게 말이죠
아직 배워야할게 많니요 역시 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글을 잠시 보았습니다.
대사들을 보면 국어책 같다기 보단 보편적인 일반대화, 즉 캐릭터가 없는 건조한 대화라고 하는 것이 좋겠네요. 각 인물들의 특징과 개성이 비추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외래소설 번역본 중에서도 조잡한 번역본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이랄까..
각 인물들에게 개성있는 말투나 말할 때의 버릇(제스쳐라던가 다리를 떤다던가.. 말할 타이밍을 못잡으면 입술을 물어뜯는 다던가..) 등을 묘사해주면 좋겠어요.(설명이나 서술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모습이 직접 보여지게 하는 거죠.)
더궁금한게 있으면 이따금씩 물어봐주세요.(......가끔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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