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발하겠다고 은하철도 편도티켓을 끊었던 놈이 갑자기 한담에 들락거려서 놀라셨겠지만, 이 문제에 대해선 꼭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창작물을 만들 땐 정해진 공식비스무리한 것이 있고 이를 흔히 클리셰라고 부르죠.
하지만 이게 도가 지나치면 표절로 변하고 맙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께 질문입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표절이 아닌 걸까요?
단순 전개만 비슷하면 표절이 아닌 걸까요? 아니면 장면구도? 스토리라인?
제 무지한 지식으론 쉽게 답을 낼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쓰고자 하는 글이 일본의 모 작품(원펀치 쓰리 강냉이라고 하시면 아실 겁니다)과 다소 흡사한 부분이 있는지라 제게는 절실한 문제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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