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이나 3월 초에 게임소설 하나를 연재하려고 계획 중이던 때, 문피아에 들어와서 보니 공모전이 열릴 참이라더군요. 그래서 기왕이면 이 시기에 맞춰서 연재하자고 마음 먹은 뒤 열심히 써나가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게임소설이 몇 작품이나 올라올까?”
무릇 인기라는 것은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보기에 ‘재미있다.’라는 느낌이 들도록. 그러니까 그 재미를 내가 표현해낼 수 있어야 되는 거지만... 면접을 볼 때나 대학 원서 접수를 할 때도 경쟁률을 보게 되잖아요?
그래서 묻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게임소설을 출품하실 분... 계신가요?
저는 이전 필명으로 올렸던 가디언이란 게임소설을 확 뜯어 고쳐서 올리려고 준비 중입니다. 혹시 게임소설을 올리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give me the 초코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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