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은자다섯냥에 팔려서 들어와야 했던 교..
팔려가던 그날까지도 자신에게 눈빛한번 주지않던 어머니..
죽음보다 지독했던 훈련을 견뎌내고 수많은 살행을 성공했지만
결국 배신으로인한 죽음을 목전에 둔 마도의 살수가 최후의 순간
다시한번의 삶을 간절히 갈구한다.
그래서 시작된 기적같은 두번째 삶..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이번의 삶역시 행복과는 거리가 멀게..
헛돼이 사라지고...
그리고 시작된 세번째의 삶..
처음으로 보게된 자신을 향한 어미니의 미소, 동생들의 행복한 모습, 그리고 아버지.
이번에는 반드시 행복해지리라...
자신의 주변을 모두 지키고 안정된 삶을 향한 눈물겨운 노력...
팬텀울프님의 "세번째의 삶"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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