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 결에 병신이 되었다....
지나가던 단순한 칼질 한번에...
난 칼이 무서워 졌다.....
사람이 무서워 졌다...
사람들에게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다...
짐승과 사람 사이 등급...
병신.....
무서움을 이기기 위해 ....
사람이 되기 위해....
강해 졌다...
지금의 나에게 강해지기 위한 이유는......
없다...
남자는 원래 강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류성流星님의 외팔검객 입니다..
비평과 평론을 할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최소한 끝을 보고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http://mfiles.naver.net/508366b1aaf79d280555/data1/2004/7/7/277/WongFeiHung.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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