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마스터와 삼화의 주인의 작가 서광님의 새로운 작품인 루베니스를 추천합니다.
책으로는 핑거 마스터를 출간하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삼화의 주인을 더욱 좋아했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분께서 긴 침묵을 깨시고 새로운 작품을 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제목은 루베니스....
아직 많은 편은 아니지만 작가님께서 홀로 연참대전을 한다 할 정도로 빠르고 꾸준한 연재를 약속하셨기 때문에 믿고 추천합니다.
(일종의 압박? 흐흐흐흐 ㅡㅡ+)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주인공의 소년 시절의 성장과정입니다.
정령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작가님은 아니라고 하는 군요) 샤르니아와 귀염둥이 핑키가 주인공 루베니스와 함께 괴수를 상대하고, 험난한 숲에서 생활하며 빠르게 성장합니다.
진지하다기보다는 코믹함이 중심이 되는 글입니다.
한 번 보고 웃어 줄 수 있는 글이고....
간혹 나오는 주인공의 카리스마는 묘한 흡입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추신..
작가님 삼화의 주인은 안 부활하나요?
그리고 연참대전 중도 포기 하지 마세요. 절대로!!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