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에서 공부를 하는 한 학생입니다.
호주에서 공부 하다보니 가끔 쉴때 읽는것을 찾아 문피아에 오는데요.. 글을 읽는게 빠르다 보니. 그리고 공학박사를 공부 하다보니..
입맛이 은근히 까칠합니다.
그런데...
공상세계님의 들을 보는 순간
글을 읽다가 미팅에 늦어 버릴뻔.. 했읍니다..
환단비기 <-- 이글은 분량도 되지만.. 판타지의 내용과 그럴듯한 전개가 머음에 듭니다. 실제 똑같은 상황이 된다면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경우가 있음직 합니다. 적절히 판타지적 내용도 있고요 .
종말 <-- 작가님이 집중 하시는 글입니다. 가상현실과 판타지를 만나게 한것 입니다. 여태까지의 전개는 길지 않지만 충분한 복선이 깔려 있읍니다. 게다가 환단비기의 내용이 종말에 스며들어 있느거 같아서 재미도 있고요.
비록 책을 사거나 빌려볼수 없는처지라서 작가님들에게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이자리를 들어 말씀드리고 싶고요.. ( 배송에 관해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는분 있는데... 그거 배꼽이 더 큽니다. )
앞으로 나올 공상세계님의 글 기대 됩니다. 공상 세계님의 공상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면서.. -멀리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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