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님의 진가도.. 현재 2권까지 나온상태구요.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무림을 4분하는 천문성 그 그늘아래서 살아가는 하급무사 진일
가슴속 한켠으로 언제나 신분 상승을 꿈꾸며 노력하지만...
과거의 인연이 악연으로 다가와 자신이 살아온 터전에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 여기까지가 1권
앞으로 살아갈 목표를 정하며 무림을 떠돌다 아미산에서 하산하여 주유천하를 하려는 마지량과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 여기까지 2권
검강 검기 등등 먼치킨적 요소가 난무하지도 않고
잔잔한 강물을 보는듯한 흡입력이 있네요
아직 여리디 여린? 주인공 앞으로의 성장도 볼만할것 같구요^^
2권까지가 이야기의 초반부인거 같아 권수로 나오자면 꽤 나올것 같은 예감에 기대감을 한껏 갖게 만드는 이 소설~~
문피아 동도 여러분도 같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에
미흡하지만 짜내고 짜내 추천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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