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벌레
무심코 밟고 지나치는 잔디는 실로 아름다우며
아름다운 잔디에 묻어사는 벌레들의 이야기..
응?......
은 아니고.
실은 의학 판타지 (메스 난무?) 소설입니다.
총 4명의 근성가이 사내들의 열혈 로망.
웨인! 다르젠! 세요! 크리티컬 레럼!
그들의 4가지 힘이 하나로 뭉치면..
응?......
하지만 이들이 메스를 마법단검으로 들고 9써클 마취 마법을 쓰며 해부를 실시 하는 내용은 아니고...
환자를 너무나 살리고 싶어하는 착하고 성격도 유들유들하고 공부도 잘하는 웨인을 필두로..
허걱.....
3명의 매력가이들이 뭉칩니다!
웨인의 유들유들 포스는 서로 다른 의학의 길을 걷는 사람들도 웨인에게 달라붙게 만드는가 봅니다.
예압..
하지만 웨인의 유들유들 포스로 뭉친 그들도... 간간히 싸울때도 있죠.
세요와 다르젠은 건방지고 제멋대로인 크리티컬 레럼을 매우 싫어하지만, 웨인은 유들유들 포스로 레럼을 그들의 파티에 초대하려 합니다.
레럼을 싫어하는 다르젠의 형상화 라고나 할까요. 매섭게 공격하는 다르젠. 말리는 세요. 멀찍이서 보고있는 웨인.
하지만 친구들만의 싸움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아버지와의 갈등도 나와야죠.
웨인과 어울리는 세요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 그 모습을 보는 독자들의 마음도 함께 울컥해집니다.
죽어가는 환자 앞에서는 친구도 뭣도 가차없는 웨인.
예. 웨인의 성격을 잘나타내주고 있군요. 10점.
예. 위급한 환자를 구하려는 마음이 쑴풍쑴풍 풍겨져 나옵니다. 10점.
예. 저 소녀의 모습이 웨인과 흡사하군요? 10점.
4명의 독특한 캐릭터들의 잔디깎는 이야기..
응?
더이상 밝히면 미리니름 될것 같아서...
많이들 보세요 림랑님의 열혈 근성가이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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