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카림님의 "Ouverture"
작가님의 추천으로 순식간에 보고왓습니다.
음.. 솔직히 작가님이 초보글쟁이라고 하시는 말은 못 믿을정도로
전개가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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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를 대신할 에너지를 찾기 위한 연구소
실험의 실패로 인하여 낯선 세계 정글로 떨어지게 됩니다.
실험에 참가햇던 인원들은 폭팔의 충격으로
실험실안에 갇히게 된다.
실험의 실패로 인한 참극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칼
미지에 힘으로 인해 힘이 강해지고 고통조차 못느끼지만
인성조차 망가져버린듯 죽은 동료에 시체를 뜯어먹고마는데
그 모습을 보는 다른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탈출과 구조를 바라게 되는데..
실험을 하지않던 동료들 또한 크나큰 위기를 맞게 된다.
무더위에 깬 인수 밖을 나서보니 여기는 정글..
주위 여러 사람들과 같이 밖을 둘러보던 도중 괴생물체에게
습격을 받는데..
습격으로 인해 수십명이 죽엇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괴생물체에 대한 공포 미지에 대한 공포
동료들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살아남은 것에 대한 자괴감
식량이 떨어저 가고잇다는 말과 달이 두개라는 절망적인 소식에
주인공인 철우는 숲을 탐사하자고 한다.
반대와 찬성이 오가는 끝에
주인공인 철우를 포함한 탐사대원이 떠나게 되고..
떠난 사이 연구소에는 불길한 기운이 넘실넘실 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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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림님의 "Ouverture" 입니다(포탈 여는 재주는 없답니다.)
보면서 짜릿 짜릿 몸이 떨려 gggggggggggggg
정말이지 현대사람들은 한없이 약한거 같습니다.
고딩이 이세계에 가서 하루 24시간을 버티고 영웅이 되지 않는다에
제 돈과 손모가지를 겁니다.
영웅에게 발리는 대표적인 몬스터 "오크"마저도 판타지세계에서
성인 2~3명은 감당한다는 설정이 대부분입니다.
오크를 잘알며 농사와 귀족들의 착취 전쟁등으로 단련된 성인들이
그정도 인데..
어찌 차를 타고 출퇴근 등하교를 하며 운동을 하루에 2시간씩하는
혹은 그 이상을 하며 살생따위는 한번도(대부분이) 안해본 사람들이
처음 보는 거대한 체구의 오크를 어떻게 이긴다는겁니까...
뭐 현대사람이 판타지 넘어가는 소설들을 보면서 생각햇던
부분이지요
뭐 소설이니깐 안그러면 진행이 안되니깐 이라는 말이 나오면
할 말이없지만서도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한 불만을 잠재울 소설 엘카님의 "Ouverture"
저같은 생각을 가지셧던 분이라면 강추하구요.
주인공은 엄청강해야한다. 이세계의 먼치킨은 바로 주인공!
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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