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선호작 해놓은 소설들을 다보고 나니.. 허탈해지더라구요
그 허탈한사이에 제눈에 보인 "무영"이라는 소설..
우어.. 장르는 판타지라고 되어잇지만 아직까지도 무협입니다.
아마 이계진입물이 될꺼같은데요 무협만해도 양이 방대해서
책으로 나온다 하면 1.2권은 가뿐이 넘길 것 같네요.
무협내용도 범상치 않아서.. 하하..
무영 이라는 소설의 세력판도는 뒤죽박죽입니다.
천마의 세력때문에 거의 망해버리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 정파
천마를 토벌하러 금군을 보냇던 송나라와 금나라 또한 대패..
이러한 상황에서 정파는 한가지 묘책을 생각하게 되는데...
"당금 천하의 천마를 당해낼 사람이없다."
"우리가 안된다면 잠룡을 우리손으로 만들자!."
"이름을 청룡회로 전국 각지에 잇는 인재들을 모아라!."
천룡회라는 이름 앞에 모여든 전국 각지의 인재들
그 인재들앞으로 최고의 스승 최고의 영약 최고의 무공들이
주어지는데...
권왕 수객 풍마 3명의 10대 고수와 그들의 제자 천여명의
습격으로 멸문된 무영의 사문
연수합격에 결국에 죽은 무영의 스승
그것을 뒤로한채 주인공은 천룡회에 들어가게 되는데...
천룡회를 포함한 중원에 펼쳐지는 세력들의 음모 귀계
거기다가 황실까지도 개입하게 되는데...
그 속에 벌어지는 무영의 일상
"부모는 자식을 먹으며 제자는 스승을 배신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배신하는 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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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잇습니다.
(제가.. 선호작들이 많고 소설들 정말 좋아하는데 주인공의 이름은 정말이지 기억하기가 힘들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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