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yluss.github.io/politicalcompass/result.html?ul=-5.5%2C8.5&ur=8.5%2C8.5&ll=-11%2C-5&lr=6%2C-5
해석하자면 중도랄까.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다.
나는 시대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추구해야 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 그 밑바닥엔 최소한의 휴머니즘과 회의주의 철학이 존재하긴 하지만.
정치에서 옳고 그름은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민주사회에서 지도자의 이상적 모습은 무엇일까.
여러 세력을 포용할 수 있고 또 여러 세력에게 이해받을 수도 있는 사상을 가진 자여야겠지. 위로 가기 위해선 위선과 기만은 피할 수 없는 덕목인가?
글쎄. 난 자유인이길 원하지만 사실 그럴 수 없는 인간이다. 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나마 내 자유를 토로하고 싶다.
아마 그래서 이 문피아와 다른 많은 사이트들이 번성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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