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말씀드립니다만
[추구만리행]의 첫 글을 쓴 것이 2년 전 4월 16일입니다.
첫 문단의 글을 쓴 다음 밖에 나가 한숨을 돌리던 찰나 들려온 소식이
소풍간 아이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어찌 잊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그때 쓴 제 글에는 소회가 묻어있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얼마나 무섭고 답답했을까요.
벌써 2년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남은 벗들을 굽어 살펴주시길
지금에서야 말씀드립니다만
[추구만리행]의 첫 글을 쓴 것이 2년 전 4월 16일입니다.
첫 문단의 글을 쓴 다음 밖에 나가 한숨을 돌리던 찰나 들려온 소식이
소풍간 아이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어찌 잊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그때 쓴 제 글에는 소회가 묻어있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얼마나 무섭고 답답했을까요.
벌써 2년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남은 벗들을 굽어 살펴주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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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천언만어千言萬語 | 세월호 3주년에 부쳐 | 17-04-16 |
22 | 천언만어千言萬語 | 3년, 귀항 | 17-03-26 |
21 | 천언만어千言萬語 | 중국 | 1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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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천언만어千言萬語 | 1 년 *6 | 15-04-16 |
18 | 천언만어千言萬語 |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 | 15-01-04 |
17 | 천언만어千言萬語 | 오탈자가 급격히 많아졌습니다 *4 | 14-08-31 |
16 | 천언만어千言萬語 | 퇴고 | 14-08-25 |
15 | 천언만어千言萬語 | ...... *2 | 14-04-21 |
14 | 천언만어千言萬語 | 작문 | 14-03-20 |
13 | 천언만어千言萬語 | 모든 글을 다시 올리고나서 *2 | 1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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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8 이별선물
16.07.17 21:35
추구만리행 정말 재미있게 보고 그 후로 다른글들도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02. Lv.21 견마지로
16.07.28 15:3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