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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로의 만려일작(萬慮一作)

천언만어千言萬語


[천언만어千言萬語] 옛 글을 올리면서

이안페이드 1편을 올렸습니다.

사실 2편을 구상중이긴 한데 대체 언제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매일 망년회라고 술을 갖다 부어대니 견딜 도리가 없습니다.

뇌세포가 표본실의 알콜에 두둥실 떠 있는 기분이예요

망년회같은 거 안 하면 안되나요. 열심히 일만 하고 퇴근하는 나인투 파이브 하는 직장같은거 대한민국은 사치인가요. 쩝...아무쪼록 무사히 2012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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