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자로 일단 먼저 나왔습니다.
[흑야에 휘할런가]가 먼저 나왔네요.
정말 오래걸린 듯 합니다. 뭔가 아쉬운 부분도 많긴 합니다. 강호사설이라는 큰 제목으로 나온 것도 그렇고, 그 안에 표지나 그런 것도 좀 많이 아쉽긴 한데...그래도 첫 출간이니 기쁜 마음이 더 크긴 하군요. 다른 책들도 곧 나온다고 합니다만...시장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숨 돌리고 생각해보니
지금 이 시간까지 제가 오게 된 것이 다 여기서 책을 읽어주신 문피아 동도님들 덕분입니다.
무슨 감사를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계속 감사하다는 말은 쓰고 있지만
문자 너머의 함의가 있습니다. 그걸 이렇게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고맙습니다.
계속 열심히 쓰겠습니다.
뭔가 끄적끄적 계속 쓰는 중이랍니다. ^.^~
001. Lv.45 以至無爲
13.09.17 08:02
축하드려요. 지금 출근 중인데 들어가면 인터넷 서점부터 들러봐야겠네요.
002. Lv.54 광우일도
13.09.17 10:47
출간축하드려요~ 바로 구매하렵니다~ㅎㅎ
문피아가 유료화 되었으니, 유료 E-Book에 올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견마지로님을 응원하는 독자로서 새로운 작품 연재도 기대합니다~^^
003. Lv.1 [탈퇴계정]
13.09.17 17:28
으아 드디어 ㅋㅋㅋㅋ 사랑하빈다
004. Lv.1 [탈퇴계정]
13.09.17 17:44
당장 쇼핑몰에서 강호사설로 검색했더니 나오는군요. 작품에 어울리는 좋은 디자인으로 나오기를 기도했는데, 요즘 대여점 소설에 유행하는 만화 캐릭터 비스므리한게 그려진 유치한 느낌의 표지들과는 거리가 먼 무게감 있는 표지가 멋있습니다. [휘할런가] 부분이 나무에 가려서 안보이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마 견마지로님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저희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최소한 출판사측의 성의가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어떤 작가의 팬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면서, 작품 나오면 꼭 사겠다는 열의를 느껴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며 구매하러 갑니다
005. Lv.45 以至無爲
13.09.28 11:25
책으로 받아 보니 더 좋네요. 두고 두고 음미하겠습니다. 나머지 작품들도 어서...
006. Lv.94 다크기사
13.10.04 01:42
표지가 요란하고 어두워서 좀... 아무튼 축하드려요 ㅋ
007. 생강빵
13.10.30 09:51
구입했습니다 멋있긴하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권도 하루 빨리나와 책장에 꽂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