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는 축구 전설이 된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쟁이 원섭입니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고 10화가 넘어가는 시점.

통합공지가 하나 필요할 것 같아 조심스레 하나 작성합니다.

통합공지라면 단연 중요한 것이 연재 시간과 주기겠지요.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연재 주기 : 주 6일(수요일 휴재)

사실, 계획은 이렇지만 왠만하면 주7일 연재를 지킬 생각입니다.

혹 휴재하게 된다면 공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재 시각 : 오전 10시 15분.

이 시간, 저 시간을 다녀본 결과.

이 시간대가 사적으로나, 작품적으로나 가장 낫다는 판단 하에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글을 써볼까 합니다.

글을 오래 썼지만, 쓸 수록 어렵네요.

그걸 최근 2년간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그걸 느끼면서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풍파가 몰아치는 바람에...

글에 집중하기가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잡고 쓰기 시작한 글이 이번 작품입니다.

목표는 둘입니다.

처음 썼던 데뷔작 [월드클래스]를 쓸 때의 설렘으로 글을 쓰기.

독자님들의 하루에 작은 미소(혹은 큰 웃음이면 더 좋고요)을 드릴 수있는 글을 쓰기.

앞으로 두 가지 목표를 지켜가며 열심히 집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피드백 부탁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글쟁이, 원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