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지마!요네즈’를 보았다.
느낌이야, 뭐. 초반 부분은 너무도 선명해서..............
오히려 글자로 읽는 게 낯설지.
내 머릿속에는 아직도 강렬한 뭔가가 깊숙히 박혀 있는데
막상 쓰인 글은 너무나 시시해서. 전율이 없어서............
그거 외에
내 특유의 산만함과 난잡함이 보이는 문장들.
그리고. ㅎ.
그 부분만 빼면 재미는 있었다.
심심하기도 했고.
좀 더 톡톡 튀는 느낌이 날 수는 없으려나.
그런 글은 어떤 글이지.
모르겠다. 써보고프다. +ㅅ+
이번에 재개하면 그 색깔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겠다.
001. 르웨느
14.05.21 20:30
하지마!요네즈 책으로는 다 읽음.
이제 연재본 4장만 읽으면 될 듯. 0ㅅ0.
초고본도 남았지만. 쓰읍!
.................어. 근데 다른 소설도 좀 읽자!
002. 르웨느
14.05.21 20:51
아. 내일은 책 읽으러 서점에 갔다 와야겠다.
미뤄두고 미뤄뒀는데, 역시 상식이 필요해. 그 책을 이번엔 꼭 읽고 와야겠다.
............마음에 들면 사고?
아핫; 하하하핫.
003. 르웨느
14.05.21 20:55
나 고민이 있는데
인공패 연재편을 오늘 써야 하나? 외전은 딱히 언제 쓰겠다 약속하질 않아서. 모르갔음.
전번주에도 한 편 올렸으니 이번주에도 한 편 올리는 게 맞는 것 같긴 한데.
004. 르웨느
14.05.21 20:56
에든로벤의 마법사
겨울새
정령의 아이, 레이크
서울 박물지
미뤄두거나 아직 시작도 안 한 글들.
이번 주 내로 다 읽고 싶은데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