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갑자기 / 뜻밖에 / 뜬금없이 / 예고없이 나에게 찾아오는 눈물을 나는 좋아한다.
주책일수도 있으나 나는 이런 눈물을 좋아한다.
이런 눈물을 흐르게 하는 작품을, 배우를, 음악을, 장면을 좋아한다.
예고하고 찾아오는 눈물도 더 깊은 울림을 만들었다면 이 또한 좋아한다
작품
배우
음악
장면
구도
목소리
한 소절 몇 소절만 해도 가슴을 마음을 울리는 가수가 있듯,
표정만으로도 숨소리만으로도 몸짓만으로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배우가 있다.
이런 배우를 좋아한다.
이런 장면을 스크린에 담아준 이들을 존경한다.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싶다.
하이바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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