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아는와이프
미쓰백
백스피릿, 한지민편.
나는 한지민 앓이를 하고 있다.
한지민이 나온? 출연한 컨텐츠들뿐만 아니라 한지민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까지도...
처음이다.
눈물을 흘리게 한 컨텐츠들은 많았지만,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아프다.
동적인 스크린 속의 한지민은 자연스럽다. 친근감이 있고 낯설지가 않는다.
정적인 사진 속의 한지민은 부자연스럽다. 어색하고 낯설다.
웃음이든 울음이든 슬픔이든 감동이든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움직는 장르에서는 확실히 강한 흡수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프다, 그냥 아프다. 웃고 있어도 아프다.
그냥 연기일뿐인데 왜 아픈지 모르겠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