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냄새를 느끼기 어려운 수사물 드라마.
시즌 하나당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기위한 여정.
인간을 얽힌 관계를 다시한번 타임라인을 섞어서 더 복잡하게 느껴지게 하는 드라마.
그래도 끝까지 볼 수 밖에 만드는 드라마.
너무 차가워진건가?
인간냄새를 못 맡겠다.
시즌1 대비 시즌2는 시청자들이 쉽게 추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검경 수사권이라는 시대적 이슈도 포함시켰다.
물론 드라마속에서도 결론은 나지 않았다.
서로의 주장과 이에 대한 찬반 / 검과 경의 심리적 싸움
100을 다 줄수도 / 가질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50:50 라는 수도 있을만한데
100:100 싸움이니
결국은 정치
그나저나 마지막회 김원해가 나왔다.
시즌3도 나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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