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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485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9.01 00:22
조회
74
추천
2
글자
6쪽

65화 - 악마 사냥(1)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눈을 뜨니 키르니스의 얼굴이 보였다.

"끝났구나..."

내가 천장을 보면서 말했다.

"아니, 내가 너를 꺼내준거야."

키르니스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왜 꺼냈어요?"

"지금의 너라면 몇 100년을 더 걸려."

키르니스가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했다.

"그래도 제가 꺤 거 잖아요."

"아니, 원래는 천장을 뚫을 수 없는데 내가 전부 죽여놔서 가능했던 거야, 만약 천장이 뚫렸다고 한들, 각층에 있던 놈들이 널 죽이려고 달려들었을 거야."

"그런가요..."

"어."

"근데 왜 깨웠어요?"

"지금 부터 악마 사냥을 하러간다."

"세이요?"

"어."

"어떻게 잡아요, 저하고 힘의 차이가 너무 심하잖아요."

"너 혼자 잡는다고 한적은 없어, 이쪽은 5명이서 간다."

"왜 다섯명이인데요?"

"너 모니카, 소피아, 엘, 세렌."

"엘이 누군데요?"

"네가 연구소에서 본 남자애."

"네??"

내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오늘 부터 걔도 너희 팀이야."

"무슨 소리에요...!!!"

"그 녀석 나나 세렌한테는 적대적이지만 소피아한테는 온순한 양 같더라고, 그래서 제안했지, 소피아의 곁에 있고, 싶다면 협조하라고."

"그래서 뭐라했는데요?"

"여동생의 안전보장을 포함시켜달라 하더라고."

"그래서요?"

"받아드렸어."

"도움이 될거 같은 놈들은 다 데려오는 군요."

"내버려두어봤자,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

키르니스가 진지한표정으로 말했다.

아무튼 나는 키르니스에게 대충 설명을 듣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이상한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서있었다.

"어디가?"

세렌의 목소리가 들렸다.

"세렌 왜 그런 옷을 입고 있나요?"

"악마사냥을 하러 가는 거니깐 사냥꾼이 잖아!"

세렌이 신난듯이 말했다.

"그거 관계없잖아요."

내가 세렌을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아니 관련은 있어."

"뭐요?"

"이 옷을 입지 않으면 사람들을 못 끌어들여."

"왜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하죠?"

"희생양이 필요해."

"왜요?"

"우리가 세이를 죽일 수 없는 확률이 있으니깐."

"그치만...."

"아무 희생없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마."

세렌이 나에게 총을 건내면서 말했다.

"총은 왜 줘요?"

"위험할때 써서 널 보호하라고."

"이걸로 어떻게 절 보호해요?"

"이걸로 악마가 사용하는 방어막을 깨트리는게 가능해."

세렌이 말했다.

"방어막이요?"

"악마들은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가지고 있어."

나는 벽을 향해서 총구를 당겼고, 총알이 날아가면서 내총도 같이 날라갔다.

"어떻게 소피아나 모니카가 다루는 총을 너는 못다루니."

세렌이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제가 알까요?"

내가 떨어진 총을 주우면서 말했다.

"그건 그렇고 반동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내가 세렌에게 총을 건내면서 말했다.

"총을 안쓰면 방어막은 어떻게 깨트리게?"

"총알의 원 재료가 뭐죠?"

내가 물었다.

"악마니깐 은일 거야."

"그럼 은으로 검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으세요?"

"어, 근데 은은 그렇게 내구도가 좋지않아서 금방 깨질거야."

"그럼 그냥 갑시다."

내가 세렌에게 말하고 앞으로 나아갔다.

"정말 아무것도 필요 없어?"

"굳이 써봤자 짐만 될뿐이에요."

나는 내가 항상 쓰던 검은 검과 하얀검의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서 말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돌진하기로 했고, 세렌과 나머지는 나중에 오기로 했다.

나는 바로 돌진하기 시작했고, 세렌이 말한 곳으로 가니 세이가 날 기다렸다는 듯이 서있었다.

"혼자서 돌진해올줄 알았어."

세이가 손에서 피로만든 검을 뽑아냈다.

"덤벼."

내가 작은 방패와 하얀검을 들고 말했다.

세이는 한손으로 나에게 검을 거칠게 휘둘렀고, 나는 세이의 검을 피해서 칼을 찌르려고 했지만 세렌의 말대로 검을 찔리지 않았다, 세이의 주변에는 무언가를 감싸듯 방어막이 존재했다.

[블러드 샷]

세이가 나를 향해 무언가를 조준하더니 세이의 손에서 피로 만든 구체가 나에게 날라왔다.

나는 구체를 하얀검을 베어 사라지게 만들었다.

"더 이상 나는 옛날의 내가 아니야."

[블러드 불릿]

세이는 나에게 피의 총알을 난사했다.

[매직 브레이크]

"너의 마법은 피를 유지하는 마법이 없다면 무의미 하잖아."

내가 세이의 총알을 파괴하면서 말했다, 세이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나에게 달려와서 검을 휘둘렀다.

[매직 브레이크]

"이것도 마법이야."

내가 세이의 칼을 제거해버렸다.

"너의 결계또한 마법이고."

나는 세이의 방어막을 깨트렸다,그리고는 칼로 바로 세이의 심장에 칼을 찔러넣었다.

"더럽게 강해졌네...."

세이가 피를 토하면서 말했다.

"그렇지 뭐."

내가 세이의 심장으로 부터 검을뽑아내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거 알아?"

세이가 웃으면서 말했다.

"뭐?"

"악마일족의 심장은 건드리지 말라는 거 말이야!!!"

세이가 실실거리면서 말했다, 세이의 머리에 있던 뿔이 엄청나게 자라나기 시작하더니 세이의 얼굴의 피부가 전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세이는 온몸이 근육으로 이루어진 괴물이 되어버렸다.

[매직 브레이크]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세이는 나를 주먹으로 때렸고, 나는 그상태로 날라갔다, 그리고는 세이는 순간이동을 하더니 나를 땅바닥을 향해서 내리찍었다.

[마나캐논]

나는 세이를 향해서 발사했다, 하지만 무의미했다.

세이는 손에 아주작은 구체를 만들어 땅에 떨어트렸고,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면서 내주변에 있던 것들은 대부분 쓸려나갔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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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2화 영웅의 꿈(3) 18.08.18 85 2 6쪽
62 61화 영웅의 꿈 (2) 18.08.10 79 2 6쪽
61 60화 영웅의 꿈(1) 18.08.04 82 2 6쪽
60 59화- 연구소 (12) 18.07.28 105 2 6쪽
59 58화- 연구소(11) 18.07.21 94 2 6쪽
58 57화- 연구소(10) 18.07.14 93 2 6쪽
57 56화- 연구소(9) 18.07.07 106 2 6쪽
56 55화- 연구소(8) 18.06.30 77 2 6쪽
55 54화- 연구소(7) 18.06.23 69 1 6쪽
54 53화- 연구소 (6) 18.06.16 115 1 6쪽
53 52화- 연구소(5) 18.06.08 83 1 6쪽
52 51화- 연구소(4) 18.06.02 75 1 6쪽
51 50화- 연구소 (3) 18.05.26 81 1 6쪽
50 49화- 연구소(2) 18.05.19 68 1 6쪽
49 48화- 연구소(1) 18.05.12 90 1 6쪽
48 47화- 여동생VS여동생 18.05.05 80 1 6쪽
47 46화 레나의 수련(3) 18.04.28 71 2 6쪽
46 45화- 레나의 수련 (2) 18.04.21 110 1 6쪽
45 44화- 레나의 수련(1) 18.04.14 71 1 6쪽
44 43화- 단독 임무(3) 18.04.07 97 1 6쪽
43 42화- 단독임무(2) 18.03.31 92 1 6쪽
42 41화- 단독임무(1) 18.03.25 88 1 7쪽
41 40화- 모니카 (3) 18.03.17 88 2 7쪽
40 39화- 모니카(2) 18.03.10 84 2 6쪽
39 38화- 모니카(1) 18.03.03 97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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