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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22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3.17 23:03
조회
88
추천
2
글자
7쪽

40화- 모니카 (3)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드디어 왔네, 레이~

세리스가 웃으면서 말했다.

모니카의 두눈이 흔들렸다.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내가 세리스를 째려보면서 말했다.

나랑 내기하자!

세리스가 말했다.

무슨내기?

네가 일정 시간동안 흑 모니카와 이 학생들로 부터 백 모니카를 지킨다면 그냥 보내줄께.

너를 죽이는 게 더 빠를 거라고 생각한다만.

백 모니카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줘도 되겠어?

안 될 것도 없지.

모니카가 내 옷깃을 잡아당겼다.

왜?

아무도 안 죽이면 안되?

살인이 평화를 일으키는 좋은 방법이 될 때도 종종 있어.

그 방법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줘, 부탁이야.

알았어.

내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내기를 받아드리도록 하지.

세리스는 죽은 학생들위에 손을 올렸다, 그러자 학생들은 하나 둘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할까?

세리스가 말했다.

시작해.

내가 말했다.

먼저 학교 안으로 들어가.

세리스가 말했다.

나는 학교로 들어가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렇게 위에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학생들은 학교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곧장 옥상으로 올라왔다.

나는 주먹을 쥐었다, 학생들은 무기들을 소지하고 있었다.

나는 발과 주먹으로만 학생들을 제압했다.

그렇게 학생들을 쓰러트리고 있었을 때였다.

세리스가 옥상으로 올라오더니 손으로 땅을 만지더니 드림의 시체를 꺼냈다.

그리고는 드림의 시체를 조종하더니 나를 공격하게 말했다.

드림은 두개의 칼을 들고 무차별적으로 휘둘렀고, 나는 무력만으로 드림으로 제압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한눈을 판 순간 학생들은 모니카에게 커터칼로 찌를려고 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마력으로 이루어진 마법의 검으로 학생들을 베어나갔다.

그렇게 학생들을 베어나갔을 때였다.

뒤통수로 피가 튀었다.

내 뒤에는 학생들을 죽인 모니카가 있었다.

모니카..?

내가 경고했지, 아무도 죽이지 말라고.

모니카의 얼굴이 굳어있었다.

역시 네가 못 지킬 거 같았어~

세리스가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잠시 동안 멍하게 서 있었다.

학생들은 모니카에게 갔고, 모니카는 학생들을 죽이고 또 죽였다.

세리스는 웃으면서 사라졌다.

나는 마력으로 검을 들고 학생들을 베었다.

레이 뭐하는 거야 빨리 안죽이고?

귀속으로 세렌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녀석이 흑 모니카란 말이야, 저 녀석을 죽이면 모니카는 다시 돌아와.

죽여야 되요?

내가 물었다.

너 모니카를 되돌리고 싶지 않아?

되돌리고 싶지만, 지금 죽이면 안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학생들을 쓰러트리다 보다 보니, 전교생을 죽였다.

모니카는 나를 보더니 달려와 내배를 강타했다.

무슨 짓이야?

내가 물었다.

네 목적은 나를 죽이는 거잖아, 그전에 죽여 놓게.

[아이스 임팩트]

모니카가 내배를 손으로 치면서 말했다.

그러자 내 등은 얼음으로 뚫렸다.

이런 싸움은 의미가 없어.

내가 말했다.

그럼 죽어.

[프로즌 커터]

차가운 기운이 내 몸을 갈랐다.

내 몸은 불타면서 다시 이어졌다.

나는 손에 마법으로 검을 만들어 베었다, 모니카는 옆으로 피하더니 오른손으로 얼굴을 강타했고, 나는 얼굴이 얼어붙어가는 것을 느꼈다.

얼굴이 찢어질 듯 아팠다.

[마력 폭주]

나는 모니카위에 마법진을 만들었다.

[프로즌 쉴드] [절대영도]

모니카는 마법을 막아내고서는 내몸을 잡고 말했다.

나는 내몸이 심하게 얼어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제빨리 뒤로갔다.

너, 너무 약해 빠졌는데?

모니카가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클론][마나 소드]

나는 분신을 만들어 마력의 검을 들고 모니카에게 뛰었다.

[프로즌 프레셔]

그러자 모니카 주변에 에너지 같은 것이 분신들을 밀어내면서 내 분신을 파괴했다.

그런 기술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모니카가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였다.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만, 문제라도?

너 정말 바보야?

네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방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 어느쪽이 먼저 질까나?

그거 정말 한심한 짓이라는 건 알고 하는 거야?

난 이게 한심한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마력 폭주]

나는 양손에 마법진을 만들어내 모니카를 향해 발사했다.

[아이스 쉴드]

모니카는 막아냈고, 나는 그틈을 타서 마력으로 만들어낸 검으로 모니카를 베었다.

[아이스 소드]

모니카는 손에 얼어붙은 검을 만들어냈고, 내검을 향해 맞받아쳤다.

[마나 에로우]

나는 한손으로 검을 휘두루고, 한손에서는 화살을 쏘았다.

[프로즌 필드]

모니카가 땅을 만지면서 말했다.

나는 뛰어 올라서 화살을 계속해서 쏘았다.

슬슬 이런건 그만하는 게 어때?

모니카가 말했다.

지쳤어?

내가 물었다.

너무 한심한 짓을 하는 꼴을 못봐줄거 같아서 하는 말이야.

모니카가 얼굴을 쓸어내리면서 말했다.

[마나 에로우][소드] 이건 어때? 막을 수 없지 않을 까?

나는 모니카를 향해 여러자루의 칼을 날렸다,모니카는 얼어붙은 검으로 내검을 튕겨냈다.

끝내줄게, [프로즈 캐논][와이드]

그러자 모니카의 손 앞으로 거대한 마법진이 나오더니 마법진에서 엄청난 양의 얼음마법이 나에게 날라왔다.

내몸은 얼어붙었다, 정신이 혼미해 지면서 온몸이 찢어질 듯한 고통이 전해져 왔다.

머리속에서 불타는 새가 지나갔다.

얼어붙은 내몸의 사이사이로 따스함이 느껴졌다.

내 몸 주변에는 2개의 불타는 링이 생기더니 얼음을 녹였다.

하아.... 죽는 줄 알았네....

아직 안 죽었어?

모니카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죽기에는 아직일러서 말이야.

[프로즌 캐논][와이드]

모니카가 나를향해 다시 광선을 쏘았다.

그거 알아? 너는 다른 때는 다 잘 피하는 데 이 기술을 쓰면 몇초 동안은 똑같은 곧에 있어서 공격하기 쉽다는 거.

[고속]

나는 달려가 모니카를 검으로 베었다.

[마력폭주] 도망 칠 수 있으면 도망쳐 봐, 도망친 너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력으로 이루어진 수십개의 검일 테니깐 말이야.

[아이스 쉴드]

모니카가 손으로 땅을 누르며 말했다.

그렇게 저항해 줘야 재밌지~

나는 마력 광선을 발사 했고, 얼음 보호막이 깨진 순간 모니카에게 수십개의 검을 던졌다.

너 왠지 악당같다.

세렌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모니카는 몸에 수십개의 검이 박힌 채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프로즌 필드][절대 영도]

모니카가 양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땅이 얼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네가 그렇게 죽을 힘을 다한다면 나도 죽을 힘을 다해서 싸워주지.

나는 양손에 마력 폭주의 마법진을 만든뒤 그 2개의 마법진을 하나로 융합시켰다.

이름 하여 [2배 마력 폭주]

내 손에서는 마력으로 이루어진 광선이 나가면서 모니카에게 날라갔다, 마력 광선은 모니카를 뚫고 지나갔다.

이걸로 된건가요?

내가 물었다.

내 생각인데 말이야, 어떻게 봐서는 흑 모니카는 백 모니카에서 변한 거니깐 죽이면 안될 거 같단 말이지....

예...?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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