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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24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6.02 06:00
조회
75
추천
1
글자
6쪽

51화- 연구소(4)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이거 부숴도 되는 건가...?"

내가 말했다.

"뭐, 여기 있던 건데 상관 없지 않겠어."

코트 입은 내가 말했다.

"그런가."

내가 말했다.

"근데 여기서 어떻게 나가는 지 알아?"

내가 물었다.

"어, 여기에 카드키가 있는데 그거 주워서 문 열면 되."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나도 잘 몰라, 네 전생의 인간 남겨둔 거 때문에 지금 거의 영혼 상태로 움직일 수 있는 거라서 말이야."

코트입은 내가 말했다.

"잠만, 너 이미 한번 죽은 사람이야?"

내가 놀란듯이 물었다.

"그럼 살아있는 줄 알았어?"

코트입은 내가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사람한테는 전생이 있구나.."

내가 말했다.

"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전생을 못 만나 보지만 너는 너의 전생의 사람에 때문에 볼 수 있는거야."

코트 입은 내가 말했다.

"내 전생은 너야?"

내가 물었다.

"아니, 사람은 남자로 태어나면 여자로 환생하거든 그러니깐 나는 어떤 여자애로 환생 했다는 거지."

"그러면 내 전생은 여자?"

"어."

"그러면, 넌 도데체 어떻게 나타나는 거야?"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가 죽기전에 네 전생의 사람이 내 몸에 죽으면 자기가 환생한 사람 앞에서 부활하게 설정되있는 거 같다만."

"복잡하네..."

"뭐, 그렇지 마법이란 것도 원래는 어려웠는데 순화되어서 이렇게 되어버린 거니깐 말이야."

코트를 입은 내가 말했다.

"근데 어떻게 너랑 나랑 외모가 같냐?"

내가 물었다.

"세상은 모르는 일 투성이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못해."

코트입은 내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죽었으면서 이거는 모르네."

내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미안하지만, 지금 나한테 남아있는 기억은 극히 일부야, 나는 지금 어떻게 죽었는지 몰라."

"알면 어떻게 되는 데?"

"성불하겠지."

"그럼 너는 왜 성불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거야?"

"네 전생 떄문에 성불이 되려고 해도 되지 않아. 내 몸에 밖힌 이 보석 때문에 말이야."

코트입은 내가 심장 쪽을 가르키면서 화를 냈다.

"그럼 날 죽이면 턀출할 수 있는거야?"

"너 내 말 듣고 있었어?"

코트가 입은 내가 화를 냈다.

"아니야?"

"네가 죽으면 나는 떠돌아다니는 귀신이 되어버려."

코트를 입은 내가 말했다.

"그렇군..."

"이제 슬슬 다음 층으로 올라가자."

"그래."

"카드키 같은 게 주변에 있을 거야, 찾아봐."

"알았어."

나는 주변을 계속해서 돌아보다가 위로 올라가는 기구 비슷한 것을 보았다, 구에는 카드구멍 같은 건 보이지 않고, 보석을 넣어야할 거 같은 구멍이 있었다.

"아놔..."

코트 입은 내가 말했다.

"이거 어떻게 하냐?"

"잠만 몸좀 빌린다."

코트입은 나는 내 몸을 조종하더니 소년의 시체를 끌고 소년의 손으로 문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잠만, 이게 아니었어?"

코트입은 내가 놀란표정으로 말했다.

"너도 모르냐?"

그때였다, 소년의 주머니에서 보석이 하나 떨어졌다.

나는 보석을 문에 끼어넣어서 문을 열고, 기구로 들어갔다.

기구에는 몇층으로 가는 버튼은 없었고 오직 및으로 당기는 레버만이 있었다.

나는 밑으로 레버를 내렸고, 기구는 1분 동안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큰 기계음이 나면서 올라갔다.








{소피아}

나는 낫을 들고 돌을 향해 휘둘었고, 그러자 낫 앞에 거대한 날이 날아갔다.

날은 돌을 모두 쓸어버렸고, 나는 낫을 한번 휘둘자 마자 쓰러졌다.

"말했잖아, 이 낫은 안된다고."

남자애가 말했다.

"그 낫 도데체 뭐야?"

"마력을 흡수하는 낫이야."

남자애가 말했다.

"뭐라고?"

"세세한 컨트롤이 없으면 낫을 다루는 건 불가능해."

남자애가 나한테 낫을 가져가면서 말하였다.

"그치만 너 내가 보기에는 마력이 0인데?"

"사람들이 자주 그래, 마력이 0인데 어떻게 그 낫을 쓰냐고?"

"어떻게 쓰는데?"

"알려줄 수 없어."

"왜?"

"알아서 뭐하게?"

남자애가 날 째려보면서 말했다.

"굳이 그렇게 까지 째려볼 필요는 없잖아."

"너 같으면 너를 바람으로 날려버린 사람을 이런 눈 말고 따듯한 눈으로 볼 수 있어."

"아니."

내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비슷한 거야."

"그래?"

"비켜 빨리 부숴 버리게."

남자애가 말했다.

나는 남자애에게 손을 내밀었다, 남자애는 나의 손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당겼다.

"빨리 일어나, 그래야 빨리 탈출해."

남자애가 말했다.

나는 일어나서 남자애의 뒤로 갔고, 남자애는 봉을 잡더니 봉은 여러조각으로 분류되었다. 남자애는 손을 앞으로 내밀었고, 조각들이 돌 쪽으로 향하더니 거대한 표창으로 변하여 돌들을 모두 잘라내었다.

그리고는 조각들은 다시 모이더니 봉이 되었다.

남자애는 엘레베이터 쪽으로 향하였다.

"멀뚱 멀뚱 서있지만 말고, 빨리 와."

남자애가 말했다.

나는 남자애를 따라서 엘레베이터로 갔다.

엘레베이터에는 레버만이 존재했다.

나는 레버를 내렸고, 위로 올라갔다.

올라간 곳은 어둡기만 했다.

"여기서 어디로 가야 돼?"

내가 물어볼려고 뒤를 돈 순간 남자애의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금발의 하늘 색눈을 한 남자가 보였다.

"여기서 뭐하니?"

남자가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물었다.

"탈출구를 찾고 있어요."

"그래? 나는 이층에 관리자 너를 죽여야 하는 사람이야~"

남자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참 저도 많이 썼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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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1화 영웅의 꿈 (2) 18.08.10 80 2 6쪽
61 60화 영웅의 꿈(1) 18.08.04 82 2 6쪽
60 59화- 연구소 (12) 18.07.28 106 2 6쪽
59 58화- 연구소(11) 18.07.21 95 2 6쪽
58 57화- 연구소(10) 18.07.14 93 2 6쪽
57 56화- 연구소(9) 18.07.07 106 2 6쪽
56 55화- 연구소(8) 18.06.30 77 2 6쪽
55 54화- 연구소(7) 18.06.23 70 1 6쪽
54 53화- 연구소 (6) 18.06.16 115 1 6쪽
53 52화- 연구소(5) 18.06.08 85 1 6쪽
» 51화- 연구소(4) 18.06.02 76 1 6쪽
51 50화- 연구소 (3) 18.05.26 81 1 6쪽
50 49화- 연구소(2) 18.05.19 68 1 6쪽
49 48화- 연구소(1) 18.05.12 90 1 6쪽
48 47화- 여동생VS여동생 18.05.05 80 1 6쪽
47 46화 레나의 수련(3) 18.04.28 71 2 6쪽
46 45화- 레나의 수련 (2) 18.04.21 111 1 6쪽
45 44화- 레나의 수련(1) 18.04.14 72 1 6쪽
44 43화- 단독 임무(3) 18.04.07 98 1 6쪽
43 42화- 단독임무(2) 18.03.31 92 1 6쪽
42 41화- 단독임무(1) 18.03.25 88 1 7쪽
41 40화- 모니카 (3) 18.03.17 89 2 7쪽
40 39화- 모니카(2) 18.03.10 84 2 6쪽
39 38화- 모니카(1) 18.03.03 98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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