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설픈 글 실력을 보고 이미 아시겠지만 이 글은 제 처녀작입니다.
중간 중간에 글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는데
그건 아직 제가 한창 작법서다 뭐다하고 보면서 쓰는 방법을 바꿔가며 썼기때문입니다.
그에 따른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어찌보면 긴 프롤로그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완결을 냈지만 아직 스토리상 근본적인 해결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근본적인 사건의 해결 파트는 본편으로 따로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월요일에 새작품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조금이라도 제 글에 재미를 느끼신 분이 있다면 그때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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