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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아

[유럽史] 잉글랜드 내전. 현대 영국 기틀의 완성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쥬레아
작품등록일 :
2021.03.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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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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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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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올리버 크롬웰의 개혁과 의회파의 승부수

DUMMY



1. 오합지졸의 군대는 자유로운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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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 무어 전투 이후 왕당파는 북부에 모든 거점을 상실합니다.




그리고 올리버 크롬웰의 활약상에 많은 의회군 부대와 병사들은 그의 휘하에 들어오고 싶어 할 만큼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 보유했던 병사라곤 고작 60명 수준이었지만, 전투 한번 치룰 때 마다, 천 단위로 늘어납니다.




엣지 힐 전투의 내전 초반에는 왕당파의 루퍼트의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올리버 크롬웰은 루퍼트처럼 오랫동안 전쟁을 경험한 것도 아닌 사람이 그를 뛰어 넘었네요.




어떻게 보면 처음 전쟁 때 보면, 찰스 1세, 루퍼트 왕자 등등 귀족들은 어쨌거나 서열이 있죠.




그래서 훨씬 군대스러운게 왕당파 군대였습니다. 반대로 의회군은 전 편에도 설명했지만 여러 이유로 완전 오합지졸이였죠.




하지만 오합지졸 의회군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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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군의 장점은 『 능력 발휘가 되면 직위 상승 』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회군은 서열간 권위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갑자기 전황이 역전이 된 것도. 그리고 올리버 크롬웰이 한번 데뷔전으로 갑자기 의회군에 스타가 된 모든 이유가 바로 이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세계 전쟁사를 보면 오합지졸 군대가 있습니다.




그런 군대가 권위와 질서가 없기 때문에 박살 날 수 도 있지만, 살아남는다면 아주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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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조직 체계가 짬밥이 아니라, 능력으로 재편이 되는 것이죠.




또한 의회군이 강해질 수 있었던 이유를 추가로 덧붙치자면, 의회군 병사는 대체적으로 스스로 의지로 모였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본인이 자원해서 의회군으로 모였기 때문에 마음가짐도 달랐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죠.




올리버 크롬웰도 이 점에 대해 크게 힘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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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회에 한개의 조례를 제안하고 그것이 통과되는데, 바로 《 자기 부정 조례 》 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조례인지 살펴 보니,




『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자기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




좋게 말하면 나를 희생하여 주의 이름을 드높혀 살 것을 명한다는 종교적으로 그리고 청교도에게 아주 좋은 뜻이죠.




근데 나쁘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 실력 없는 사람은 빠져라! " 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서, 의원이면 의회일이나 하고, 나머진 간섭하지 마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예시가 아마도 올리버 크롬웰이 의도한 것으로 유추되는 기록이 있습니다.




의회군이 초반에 제대로 기도 못살고 얻어 터졌는데, 그 이유는 군에 적합하지 않는 인물들이 지휘관으로 임명됐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들은 의회가 임명하고, 의원들의 입김으로 능력보다 인맥이라는 지연의 힘이었죠.




그러니 나갔다 하면 깨지는 것이 허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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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부하들은 30년 전쟁으로 우수한데 말이죠. 마치 사자의 몸인데 머리는 당나귀가 붙은 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기 부정 → 너네 부정(너흰 나오지마)이네요.




근데 올리버 크롬웰이 참 말을 맛 갈라게 합니다.




직설적으로 능력 없는 놈들은 오지마 라는 말을 아름답게 포장해서 자기 부정 조례라고 몇 마디로 함축해서 만든 것을 보니, 역시나 그는 머리가 비상하네요.




그가 머리가 비상하다는 기록도 살펴보니, 의회에 안건과 지휘권등 이권 문제로 싸울 때는 늘 분열되는데 올리버 크롬웰이 입만 열었다 하면 의원들이 반박을 못했다고 합니다.




항상 직설적으로 누굴 지목하지 않더라도 알아 듣는 사람인 정곡이 찔리면서, 말을 순화하고 유순하게 말해서 주변 사람들은 유머스럽고 재미있지만 본인은 죽을 맛인 상황...




그러면서 올리버 크롬웰이 보여준 말에 정의는 미사여구를 잘 쓰는게 아니라, 반박할 수 없는 논리.




이런 기록만 봐도 그가 재능있다, 뛰어나다 하지만 본질적으론 현실에선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잉글랜드 내전 판세는 왕당군이 매우 불리해졌습니다.







2. 왕당군의 근본적 문제. 옛날 조직과 자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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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면 너무 쉽게 전황이 거의 의회군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왕당군이 조직력있다 뭐다 하면서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도 몇 번 정면 대결을 했는데 너무 쉽게 와해가 되었죠.




왕당군이 이렇게 불리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크롬웰의 철기군이니 의회군의 장점등등 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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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군의 진짜 문제는 장기전으로 갈 수록, 자금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앞서 항구등 전 편에 말했듯이 여러 이유로 자금줄이 부족해서 돈이 부족한게 결과적으로 원인이죠.




이미 16세기는 귀족 군대는 힘이 없습니다. 이건 백년 전쟁같은 14세기, 15세기의 중세 시절이나 하던 얘기죠.




그래서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마스턴 무어 전투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북부를 사수하느냐 빼앗기냐에 갈림길에서 왕당파의 루퍼트를 보내서 구원시키려고 했던 이유도 자금줄을 지키기 위해서 였습니다.




잉글랜드 북부에는 산업 단지로 섬유, 양모 산업등이 많았는데, 그걸 의회군이 점령해버렸죠.




이제 왕당파는 해상도 막히고, 내륙 산업 단지도 빼앗기며 극심한 자금난에 봉착하게 됩니다.




원래 후대 사람이 보는 전쟁사의 재미는 양쪽이 한번씩 어퍼컷을 날려서 균형이 좌우로 기울어져야 흥미 진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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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군은 나름 조직이 있다곤 했지만, 이미 100년 전, 200년 전에나 썼던 오래된 조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압도 할 수 가 없고, 위에서 말했듯이 전쟁 = 돈 싸움인데,




처음에 지지하는 사람들로 귀족과 부자들이 지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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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야 돈이 있으니까 지원해주는데, 이게 결국은 자기 주머니에서 털어 나온 돈으로 무슨 전쟁을 할까요?




전쟁과 군대는 돈 먹는 하마인데, 개인이 내는 돈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종국에는 장기적인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 왕당파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만 잠깐 반짝 했다가, 순식간에 엎어져버린 것입니다.




이래서 왕당군은 자금난으로 인해 병사들이 굶주리게 됩니다.




이렇게 쭉 얘기의 총 정리로, 잉글랜드 내전에 의회파가 승리한 결정적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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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박 꼬박 나오는 월급 』




마스턴 무어 전투에서 요크의 군대가 월급 안줬다고 거부했던 사례를 볼 때, 정말 큰 결정적인 배경이라 할 수 있죠.




뭐 이렇게 말했다고, 정말 의회군이 전쟁 끝날 때 까지 병사들에게 월급을 제때 줬냐면 그것은 아닙니다.




월급을 못 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밀린 3개월분을 준 것과,




왕당군은 전쟁이 거의 끝나는 마지막에 무려 18개월만에 준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이죠.




이러니까 양쪽 군대가 전쟁중에 탈영을 했다 쳐도, 왕당군의 탈영병이 3배 이상이나 많은등 그 효과는 톡톡히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크롬웰이 생각을 정말 잘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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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를 신앙심을 강조하며.... 뭐 사실 신앙심으로 뭉쳐도 월급 안나오면 다 뛰쳐 나옵니다.




하지만 3개월 정도 밀린 정도는 꾹 참고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나름 뭔가 버틸만한 동기를 부여했다는 점이죠.




한달 정도 밀려도, "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였는데, 고작 1개월을 못참냐! " 라며 압박시키며, 자기 부정 조례를 들이밀어 뻐티게 만드는 방법.




요리보고 조리봐도 크롬웰은 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판단한 것인지...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감히 알 턱이 없네요.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위기에 몰린 왕당파의 결말은 이대로 허무하게 의회군에게 깨끗히 밀리는 것일까요?








3. 올리버 크롬웰의 개혁. 신모델 군.




북부에서 빼앗긴 왕당파에게 또 하나의 청천벽력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마스턴 무어 전투가 끝나고 나서, 스타로 떠오른 올리버 크롬웰.




그는 " 지금 나에게 물이 들어 올때 노를 저어야 한다 " 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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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군 방식을 도입시켜 의회파 전군을 개편하려는 『 신모델 군(New Model Army) 』 을 제안합니다.




크롬웰이 신 모델군을 조직한다고 하자, 많은 병사들이 지지했고, 이 소식은 왕당파에게 까지 들리게 됩니다.




찰스 1세의 신하들이 왕에게 고하길....




" 지금 의회파에서 신모델 군이 완전히 확립이 되고, 전투를 벌이면 승산이 없습니다. "




" 아직 신모델 군이 개편하면서 어수선할 때, 우리가 결정적인 승리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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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며 진언하자, 이때 루퍼트가 끼어듭니다.




" 지금 우린 그럴 때가 아닙니다. 우린 북부의 요충지들을 빼앗겼습니다. 그곳을 회복해야 합니다. "




라며 의견이 분열되고, 찰스 1세는 그토록 아끼던 자기 조카, 루퍼트 의견을 지지합니다.




그렇게해서 전격적으로 왕당파는 3천의 기병을 북부의 웨스턴 컨트리로 보내게 됩니다.




왕당군의 병력이 북부로 오는 것을 의회파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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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파의 유력한 지휘관, 페어팩스 경 ]





사령관 페어팩스 경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 이제 전쟁을 끝낼 때다. 왕이 있는 옥스퍼드 시를 포위하라. "




라며 왕당파의 심장부를 향해 정면 승부를 하게 됩니다.




의회군이 움직임에 찰스 1세는 첫 판단에는...




" 혹시 북부로 가는 루퍼트를 추격하기 위해 간 것인가? "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방향으로 군대가 움직이지 않자, 찰스 1세는 적이 오판해서 북부를 쉽게 탈환 될 것이라고 매우 기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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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정작 자기가 있던 옥스퍼드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우선 전투를 하기 전, 올리버 크롬웰의 신모델 군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신모델 군의 골자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엉망이던 군을 제대로 바로 잡는다. 』




결과적으로 조직을 확립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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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없는 인물들은 전부 해임 및 보직 강등 및 30년 전쟁등을 겪었던 진짜 군인들을 배치하고,




평민이든 귀족이든 상관 없이 오로지 능력으로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신모델 군을 입안했던 올리버 크롬웰은 부사령관이 됩니다.




긴 역사를 보면, 정말 영리한 사람은 항상 1인자 자리를 남에게 주고, 자기는 2인자가 되지만, 정작 실권은 본인이 취해서 모두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행동을 하죠.




올리버 크롬웰은 정치적 야망이 있었기에, 전부터 의원은 의회를 맡고, 군은 군대를 맡게 분할시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둘 다(의원 + 부사령관) 취하며 양다리를 걸친 영민한 전략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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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국회의장 + 국방 장관까지 다하면 모두의 적이 되겠지만, 그보다 한단계 낮은 자리로 가면서 양쪽을 취해서 오히려 그 힘을 증가시키는 그의 판단.




정말 무서운 사람이 아닐 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욕망을 포기했다는 명분으로,




자기 부정 조례등에서 항상 옳은 말만 해서 반박도 불가하네요.




아무튼 신모델 군은 결국 새로운 전술을 가진 군대가 아니라, 그냥 군기 바짝 세우겠다는 정도라서,




유럽에서 신모델 군에 대한 평가는 제법 엇갈립니다.




그래도 분명한 긍정적인 일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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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및 병사 처우는 어떤 군대보다도 뛰어났다는 것이죠.




30년 전쟁때도 보았지만 월급은 안 나올 때가 부지기수. 병사 처우는 맨날 뚜드려 맞는등 아주 열악했죠.




그러나 신모델 군은 앞에도 얘기 했지만 비교적 제 때 월급을 주었죠.




이것만 하더라도 정말 최고의 대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대의 우리도 결국 급여가 정말 빵빵하면 웬만한 것들은 다 참고 버틸 힘이 되죠.




또한 잉글랜드 내전때의 군대가 결국 걱 지방에서 뭉친 부대라서, 해당 지방의 부대에게 세금으로 따로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모두 세금을 하나로 다 싹 걷어서, 의회가 월급을 국고로 지급하는 형식으로 개편했습니다.




이러니까 훨씬 더 효율적일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군인 월급을 세금으로 전부 충족할 수 없어서, 그 전에 1645년 3월에 새로운 법안이 의회에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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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당파 재산 몰수법 : 왕당파 소속에 사람들의 모든 재산을 몰수 해, 군인 급여로 지급 』




이 법이 곧바로 전선에 모든 병사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이러니까 병사들이 눈이 돌아가서, 왕당파 사람들을 구워 삶아서 뜯어내려고 안달이 났고, 그래서 페어팩스 경이 옥스퍼드로 갔을 때, 병사들이 무척이나 신이 났다고 하는 기록도 있습니다.




근데 이 소식은 당연히 왕당파가 못 들을 리가 없었는데도 찰스 1세는 병력을 북부로 보냈고, 의회군의 움직임을 전혀 예측 못했다는 것이 다소 황당하긴 합니다.




또한 의회파가 법안등으로 계속 왕당파를 압박하니, 내부에서 와해가 일어납니다.




의회군이 옥스퍼드를 포위하자, 루퍼트가 돌아오는데 이 과정에서 같이 갔던 3천의 기병대의 지휘관이 여러 이유를 핑계로 귀환을 거부하면서 와해가 일어납니다.




결국 잉글랜드 내전같은 이런 내전은 적이 내 편으로 오는 얘들 보다, 그냥 이탈해서 빠지는 얘들이 많습니다.




승세를 잡고, 명성이 올라가면 상대방이 스스로 주저 앉아 버리게 만들게 하여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왕당파는 재산 몰수를 피하기 위해 변절을 하고, 의회파는 이기면 월급 오른다! 라며 사기가 오르는 효과를 같이 보는 전략적인 방법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법으로 공시된 깨끗한 약탈(?)이라고도 할 수 있겠고....




그냥 털어가면 강도. 고지서 내고 받아가면 세금이라는 적절한 비유가 여기서 들 수 있겠네요.








4. 의회파의 승부수. 옥스퍼드 진격





아무튼 옥스퍼드를 포위한 페어팩스의 의회군은 순순히 승리할까요?




예상 밖으로 일격을 당하고 맙니다.




의회파 거점지였던 레스터가 함락되고 맙니다.




의회군이 삐꺽거리자, 사기가 낮았던 왕당군도 조금은 오르게 됩니다.




이때 페어팩스 경은 " 레스터에서 입은 피해가 가볍지 않다고 생각하여, 옥스퍼드 포위망을 풀고, 왕당군과 일전을 붙자 " 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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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스비 전투. 1645년 6월 14일 ]




그래서 인근 마을이었던 네이스비에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잉글랜드 내전.





왕당파의 심장부 옥스퍼드에서 벌어진 건곤일척의 승부. 네이스비 전투가 벌어집니다.



과연 위기의 왕당파는 의회군의 역습을 물리 칠 것인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작가의말

본 글은 잉글랜드 내전 역사 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 저의 견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 진실이 아니며, 이러한 관점이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오타 및 문장 흐름이 잘 맞지 않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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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잉글랜드 내전 완결 : 에필로그 21.03.28 37 0 8쪽
21 영국 내전(+잉글랜드 내전) 종결 21.03.28 28 0 18쪽
20 프레스턴 전투와 올리버 크롬웰의 독선 21.03.27 22 0 11쪽
19 잉글랜드 2차 내전 21.03.26 21 0 10쪽
18 건곤일척, 네이스비 전투 21.03.25 25 0 15쪽
» 올리버 크롬웰의 개혁과 의회파의 승부수 21.03.24 27 0 14쪽
16 잉글랜드 북부의 대 결전. 마스턴 무어 전투 21.03.22 23 0 14쪽
15 올리버 크롬웰의 데뷔전. 마스턴 무어 전투 개막 21.03.21 21 0 9쪽
14 올리버 크롬웰의 등장 21.03.20 32 0 8쪽
13 첫번째 빅 매치. 엣지 힐 전투(完) 21.03.19 22 0 10쪽
12 첫번째 빅매치. 엣지 힐 전투(2) +2 21.03.18 23 0 8쪽
11 첫번째 빅매치. 엣지 힐 전투(1) 21.03.17 26 0 8쪽
10 제 1 라운드 : 포윅 다리 전투 21.03.16 25 0 9쪽
9 왕당파, 의회파의 지휘관들과 루퍼트. 21.03.15 22 0 9쪽
8 엉성한 내전 21.03.14 27 0 11쪽
7 영국 교과서도 모르는 첫번째 전투. 21.03.13 22 0 10쪽
6 왕당파 vs 의회. 내전의 시작 21.03.12 24 0 6쪽
5 잉글랜드. 국가 기능이 부재하다. 21.03.11 29 0 13쪽
4 찰스 1세 VS 의회. 정면 대결! 21.03.08 33 0 10쪽
3 버킹엄 공작, 조지 빌리어스의 등장과 떠나가는 민심 +2 21.03.07 45 1 9쪽
2 제임스 1세의 골 때리는 통치 +2 21.03.06 56 2 9쪽
1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합과 내전의 불씨 +4 21.03.05 168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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