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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서재입니다.

무한회귀로 메이저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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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로불사
작품등록일 :
2024.03.16 00:39
최근연재일 :
2024.05.23 11:35
연재수 :
71 회
조회수 :
19,267
추천수 :
608
글자수 :
441,465

작성
24.04.07 19:27
조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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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회귀로 메이저정복(구:회귀했더니 138km)을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급로불사입니다.


처음에 마음먹었던 25화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연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한한 연중없이 끝까지 연재하겠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긴 하지만, 아마도 이 소설은 유료화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작가에게 있어 유료화가 안 되는 작품을 계속 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그래도 완결을 내 봐야 글이 는다.

또는, 장편을 써 봐야 글이 는다 라고요.


하지만 저는 완결도 몇 번 냈고, 250화가 넘는 장편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필명으로요.

그래서 굳이 그런 목적으로 이 글을 써야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동시에 3편을 매일 연재중이니까요.


보통 작가들에게 있어 25화까지는 연재해보고 결정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25화까지 연재하면 대략 125,000자 정도의 분량이 되는데 그러면 종이책 한 권 분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면 충분히 반응을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 소설에 한 화당 6천 ~ 7천자를 담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미 20화에 12만 5천자를 돌파했고, 25화를 올린 지금에는 15만 6천자를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루도 빠짐없이 썼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인기없는 소설을 계속 쓰려고 하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아직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적 요인으로 스토리의 전개를 바꾼다거나, 횟수를 늘리거나 줄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회귀의 횟수도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각각의 회귀에서 목표하는 미션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

플롯도 아주 세세한 것을 빼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결론도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매듭지을 때까지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지켜봐 주시고, 따라와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결회차는 100화는 넘을 것이고, 200화까지는 가지 않을 겁니다.

대략 그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인기나 재미라는 것은 작가가 함부러 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것은 오롯이 독자분들의 권한이자 영역입니다.


단, 작가는 본인이 바라는 글의 퀄리티라는게 있습니다.

그 최소한도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글을 좀 더 써도 되지 않을까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썼다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창피하지 않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독자의 유입에 대해서는 저도 방법이 없습니다.

나름 홍보도 한다고 하지만 한계가 명확합니다.

제가 해야 하는 건 글을 열심히 쓰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야구를 매우 좋아하고,

젊었을때는 야구 관련 일도 하고, 야구 컬럼도 쓰고 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요.

그래서, 독자분들께서 읽으실때 야구에 대해서 만큼은 너무 엉터리처럼 느껴지지 않게, 실망감을 드리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호작수가 너무 적은 것은 솔직히 아쉬운 점입니다.

최신 조회수보다도 적은 선작수는 작가로서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소설은 향후에도 삭제 안 할 예정이니 선작을 해 두시면 추후 신작 안내등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없으시고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선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변변치 않은 이 소설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영혼을 담아 감사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쓰겠습니다.


급로불사 올림


PS: 주 5일+로 되어있는데 지금까지는 어찌어찌 주7일 연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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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3. 윈터리그(2) +4 24.05.15 119 7 12쪽
62 62. 윈터리그(1) +5 24.05.14 121 10 12쪽
61 61. 2022년의 마무리 +6 24.05.13 128 7 14쪽
60 60. Not Fate - Playoff again(6/END) +4 24.05.12 129 6 12쪽
59 59. Not Fate - Playoff again(5) +4 24.05.11 127 6 13쪽
58 58. Not Fate - Playoff again(4) +4 24.05.10 134 5 13쪽
57 57. Not Fate - Playoff again(3) +2 24.05.09 136 8 13쪽
56 56. Not Fate - Playoff again(2) +4 24.05.08 129 7 12쪽
55 55. Not Fate - Playoff again(1) +4 24.05.07 147 10 15쪽
54 54. 흑룡잔영(黑龍棧影) +6 24.05.06 144 7 15쪽
53 53. 봉인 +6 24.05.05 164 7 16쪽
52 52. 한 여름밤의 벤치클리어링 +8 24.05.04 178 9 16쪽
51 51. 기자회견(2) +4 24.05.03 161 8 15쪽
50 50. 기자회견(1) +4 24.05.02 180 1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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