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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원

늑대의 달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퓨전

서의시
그림/삽화
나그네
작품등록일 :
2022.05.24 15:57
최근연재일 :
2022.05.25 11:41
연재수 :
6 회
조회수 :
1,693
추천수 :
125
글자수 :
32,332

작성
22.05.24 16:34
조회
130
추천
12
글자
9쪽

4화 이별

달은 늑대의 고통이다.




DUMMY

월화의 마음을 안 뮤카는 혼란스러웠다!


"하필 왜! 하필?"

나인게 좋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원망스러운 뮤카였다.



토가의 말이 생각났다!


"암 운명의 인연이란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어!

그게 악연일지라도......."


"변술을 닦으십시요!

언제든 늑대로 변할수 있게!

그리고 자신을 지키십시요!"



"태평국에 성을 쌓고 궁을 지을 것이다!

뮤카를 그 곳에 보내거라!"


대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변술을 닦아야 해!

토가가 없는 지금 나는 낮에 그냥 힘없는 인간일뿐이야!

형의 명령을 피할수 없는 .....

뮤카가 두 주먹을 꼭 쥐었다.


형이 아직 살려 놓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젠 내가 꼭 살아야 겠어

지켜야 할 게 생겼으니까!"


"뮤카~안 가면 안되?

너 없는 이 곳 너무 무서워!

제발......!"


"월화야 내가 여기 있으면

네가 더 위험 할지도 몰라!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뮤카가 글썽이는 듯 했다.


"네 마음 알아!

하지만 지금 내가 널 지킬 힘이 없어!

내가 태평국에 가 있는 동안 힘을 키울거야!"


결국 눈물 한 방울이 충혈 된

눈에서 또르르 흐르는 뮤카였다.


뮤카는 손으로 눈물을 금방 훔치고

말을 이었다.


"너는 그 동안 나를 잊을 수 있으면 잊어!

형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그래야 네가 행복할수 있어!"


늑대의 사랑을 알기에 형의 고백을 들은 이상 최선의 답을 가르쳐줄 밖에 없는 뮤카


큰 손으로도 훔칠 수 없게 마구 흐르는 눈물은 이제 뮤카 얼굴을 뒤덮었다.

뮤카는 끝내 흐느꼈다.


" 내가 돌아 왔을 때 네가 행복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아니라면

내가 너랑 한 약속 꼭 지킬수 있게 부디 몸 조심해!

그럼 더는 네가 불행 하지 않게 살게 해줄께!

아니 행복하게 해줄께...........!


그리고



"날 사랑하는 그 마음 지켜줘!

내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널 꼭 행복하게 해줄께!"


진심은

마음으로 삼키고 돌아서는 뮤카였다.


월화는 더 이상 잡지 않았다.

그의 처지를 알기에.......

"약속할께~ 네 말 절대 잊지 않을게!"



월화도 뮤카도 운명에 굴레에 힘 없이 지고 싶지 않았다.

둘은 운명과 싸우기로 결심 했다.




월화는 하루하루 생각이 많아졌다!

뮤카가 떠날날이 머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될거 같았다!






월화가 멀리서 꽃을 따며 노니는

따듯한 봄날





모처럼 나와 노니는 월화를 대호가 바라 보고 있었다.





"끼이이익"

문이 열리는 소리


활이 날아가 허공에 꽂혔다.


꽃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월화가 보이지 않자


대호가 다급히 뛰어 나갔다.

뛰는 동안이라도 빠른 늑대가 되어야 했을만큼 다급했다.


"이쪽이예요!

이리로 와요!"


월화가 이웃 나라에서 보내진 공주를 가까스로 살렸다.

그리고 허둥지둥 공주의 베일을 벗겼다.


방금 문에 박힌 화살에

넋이 나간 공주는 월화가 하는 대로

가만히 서 있을 뿐이였다.


뛰어 나온 대호의 발은 맨발이였다.

그리고 월화를 안아 세우고

어디가 다치기라도 했다면 큰일 날 것 같은 얼굴로

구석구석 살피고는

화가 난 얼굴로 월화 눈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겁을 먹은 월화는

인간여자를 보라고 손짓이라도 하는 듯

둘을 번갈아 보았다.


그리고 월화가 아닌 베일을 벗은 인간여자의 얼굴을

본 대호


한껏 겁이 먹은 눈으로 월화가 대호의 눈을 조심히 살폈다.

무엇을 기대라도 하는 듯


세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맴돌고 있었다.

살아 있는 또 다른 인간을 본 대호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는 월화


그 모습을 보고 한 참 황당한 듯 서 있던 대호가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하하하 하하하 "


월화는 무언가 실패한 듯 실망한 얼굴이었다.

그리고

왜인지 안심한 듯한 얼굴도 보였다.



웃음기가 싹 가신 얼굴로 대호가 차갑게 말했다!


"소용없다···.

단 한 번 단 한 사람이다.

애쓰지 말거라!"


칼을 뽑아 인간 공주를 베려는 대호를 막아서는 월화!


"살려 주십시오!

치···. 친구가 그립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대호는 잠시 생각했다!



"함부로 베일을 벗고 늑대국을 흐린다면

이 년은 물론 이년의 나라는 책으로만 볼 수 있을 것이야!"


덜덜 떨고 있는 공주를 꼭 잡은 월화였다.


얼떨결에 친구가 생겼다.

무엇보다 사람을 살렸다.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먼 훗날

그날은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훗날 태풍으로 불어 닥친다.






"나보다 두 살 언니네요! 저도 사람이에요!

무서워하지 말고 어서 먹어요!"


"고마워요! 살려줘서···."


사실 월화는 계획한 게 있던 터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니 제가 미안해요!"


"뭐가요?"


"아니에요! 어서 먹어요!"


천태국보다 더 먼 나라 이름도 생소한 페소국에서 온

탄야 공주!


늑대국은 정말 모르는 눈치였다.


하지만 탄야 공주는 월화랑 다른 사람이었다.



월화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대호왕이 맨발로 뛰어나왔던 이유도

모두 알아내야 하는 탄야


탄야!

꼭 알아내야 했다.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그 마음을 뺏어 나라를 구해라!

만약 도망치거나 그 마음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 돌아온다면

여기서도 네 목숨 보전키 어려울 것이야!"


이럴 앞날에 이용하기 위해 입양 되어 키워진 거짓 왕녀 탄야!



월화에게 친구가 생긴 게 아니라

또 하나의 적이 생겼다.


거짓은

인간에게 있는 제일 무섭고도 악한 무기

그 무기가 탄야에게서 잘 갈고 닦인 명기처럼 날카롭게 빛났다.




"월화 곁에 인간 여자가 있다.

잘 주시하거라!

그리고 베일을 씌어라!

그 베일은 뮤카만이 벗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뮤카의 비가 될 테니까........!



대호의 입가에 잔인하지만 씁쓸한 미소가 번졌다.





탄야는 대호에게

제법 쓸모있어 보였다




"반인 반수!뮤카!

네게 반은 인간의 피가 흐른다는 거

네게 그 인간의 요상한 맘이 반은 있다는 것이다.!"


대호에게 간사한 인간의 맘은

그야말로 한 줄기 빛이었다.



"대호님이 모르는 게 있어!

마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




며칠 후......


"뮤카를 사서 출고로 오라 일러라!

내가 해 줄 얘기가 있다!~"


대호 얼굴이 조금 슬퍼 보였다.

나지막이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살아 있는 또 다른 인간을 본 대호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는 월화


그 모습을 보고 한 참 황당한 듯 서 있던 대호가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하하하 하하하 "


월화는 무언가 실패한 듯 실망한 얼굴이었다.

그리고

왜인지 안심한 듯한 얼굴도 보였다.



웃음기가 싹 가신 얼굴로 대호가 차갑게 말했다!


"소용없다···.

단 한 번 단 한 사람이다.

애쓰지 말거라!"


칼을 뽑아 인간 공주를 베려는 대호를 막아서는 월화!


"살려 주십시오!

치···. 친구가 그립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대호는 잠시 생각했다!



"함부로 베일을 벗고 늑대국을 흐린다면

이 년은 물론 이년의 나라는 책으로만 볼 수 있을 것이야!"


덜덜 떨고 있는 공주를 꼭 잡은 월화였다.


얼떨결에 친구가 생겼다.

무엇보다 사람을 살렸다.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먼 훗날

그날은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훗날 태풍으로 불어 닥친다.






"나보다 두 살 언니네요! 저도 사람이에요!

무서워하지 말고 어서 먹어요!"


"고마워요! 살려줘서···."


사실 월화는 계획한 게 있던 터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니 제가 미안해요!"


"뭐가요?"


"아니에요! 어서 먹어요!"


천태국보다 더 먼 나라 이름도 생소한 페소국에서 온

탄야 공주!


늑대국은 정말 모르는 눈치였다.


하지만 탄야 공주는 월화랑 다른 사람이었다.



월화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대호왕이 맨발로 뛰어나왔던 이유도

모두 알아내야 하는 탄야


탄야!

꼭 알아내야 했다.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그 마음을 뺏어 나라를 구해라!

만약 도망치거나 그 마음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 돌아온다면

여기서도 네 목숨 보전키 어려울 것이야!"


이럴 앞날에 이용하기 위해 입양 되어 키워진 거짓 왕녀 탄야!



월화에게 친구가 생긴 게 아니라

또 하나의 적이 생겼다.


거짓은

인간에게 있는 제일 무섭고도 악한 무기

그 무기가 탄야에게서 잘 갈고 닦인 명기처럼 날카롭게 빛났다.




"월화 곁에 인간 여자가 있다.

잘 주시하거라!

그리고 베일을 씌어라!

그 베일은 뮤카만이 벗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뮤카의 비가 될 테니까........!



대호의 입가에 잔인하지만 씁쓸한 미소가 번졌다.





탄야는 대호에게

제법 쓸모있어 보였다




"반인 반수!뮤카!

네게 반은 인간의 피가 흐른다는 거

네게 그 인간의 요상한 맘이 반은 있다는 것이다.!"


대호에게 간사한 인간의 맘은

그야말로 한 줄기 빛이었다.



"대호님이 모르는 게 있어!

마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




며칠 후......


"뮤카를 사서 출고로 오라 일러라!

내가 해 줄 얘기가 있다!~"


대호 얼굴이 조금 슬퍼 보였다.

나지막이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history-12.jpg

history-15.jpg




달은 늑대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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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8 한림팔기장
    작성일
    22.05.28 23:34
    No. 1

    하하하하하하
    ~~~~

    유심히 살피는 월화
    ~~

    친구가 그립습니다
    ~~~~~

    중복인지 아닌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2.05.29 15:08
    No. 2

    저도 몰랐어요
    근데 지우니 글자수가 모자라서 그냥 놔둡니다
    재밌으시다니 제 펜에 잉크가 가득 차는 듯 좋네요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09 15:50
    No. 3

    이래서 댓글을 읽어야 하는 군요... ㅋㅋ
    한림팔기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댓글로 남길뻔, ㅋㅋㅋ

    정주행중입니다.
    ㅊㅊ.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2.06.09 15:56
    No. 4

    너무 감사해요
    글쓰는 이에게 읽어주시는 한분이 얼마나 귀한지
    정말 더더 정성을 다 해 쓸걸 후회가 되네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스팀펑크
    작성일
    22.06.10 14:57
    No. 5

    공모전 대박 나세요.^^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2.06.12 05:51
    No. 6

    밤 샜더니 또 반대를 잘못 눌렀어요
    죄송해요
    공모전 모집요강이 이번은 로판이 아니라는데 제 글이 로판 맞죠? ㅋ 30화 죽어도 못 채워서 담 로맨스 로판 공모전 다시 도전해야 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철없는사과
    작성일
    22.06.15 00:07
    No. 7

    음.. 반인반수나 이세계라면 판타지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기도
    저도 순간 어?? 데자뷰인 줄 ^^;;; 그냥 편하게 읽을래요. 로맨스면
    어떻고 판타지면 어떤가요 좋은 글인걸요^^/ 부담갖지 마시고
    끝까지 따라갈테니 힘차게 가세요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2.06.16 08:50
    No. 8

    감사해요
    끝까지 따라갈테니
    너무 따듯하게 다가오는 말씀이예요~^^
    편식은 몸을 허약하게 하듯이
    재밌는 작품이면 편식 않고 읽는다면 튼튼한 글이 될걸 믿어요
    작가님 넘 고마워용~^^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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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화 대호의 사랑 +4 22.05.25 113 9 15쪽
5 5화情湮(뜻 정 잠길 인)정인 +4 22.05.24 119 9 13쪽
» 4화 이별 +8 22.05.24 131 12 9쪽
3 3화 목련화 향기 +4 22.05.24 138 12 9쪽
2 2화 운명 +9 22.05.24 167 14 12쪽
1 1화 인연 +32 22.05.24 354 2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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