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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랑쿤의 서재

혈마비록(血魔悲錄)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백랑쿤
작품등록일 :
2016.10.26 09:10
최근연재일 :
2017.01.17 17:13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52,162
추천수 :
491
글자수 :
218,029

작성
16.12.19 13:31
조회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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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분천을 쓰는 랑쿤입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한 분천의 초반, 혹은 중반 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아, 연재 쉬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간 그렇게 무단 결근을 했으니 그럴 수 없죠... 뭘 짜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시놉은 구성이 끝나있습니다.




적명의 다음이야기는 바로 다음 연재분부터 시작됩니다.




계획,,, 그러니까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을 좀 드리려고...




제 일정이 좀 체계가 잡히는 대로 날을 정해 주3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그 전에는 비정기지만 주3은 일단 지키겠습니다.




아울러 그간의 기별도 없는 며칠씩의 결근에 사과를 드리고요... (일이 있었지만 미리 이야기라도 하고 갈껄 그랬습니다... ㅠㅠ) 그 사이에 선작 취소하고 떠나신 독자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실 제게 필요한건 선추보다는 댓글, 특히 비판적인 댓글입니다. (그렇다고 선추 하지 말란 말은 아니고...)




본디 독자에게 이런걸 구걸(아 자존심상해) 하는건 가장 나쁜 상황이란걸 압니다만... 어째 저의 주변에는 무협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들이 잔뜩이라...적절한 피드백을 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시나리오는 구상되었고 이미 결말까지 나온 이야깁니다만, 전개상의 포커싱은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아치 에너미; 혹은 또 다른 주역에 가까운 남궁세가에 포커스가 가며 뭔가 싫어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확신을 할 수 없더군요...




어떤 부분을 보고 싶으신지, 누구의 이야기가 미흡한지에 대해 제게 따끔한 일침을 놓아주시면, 그게 무엇보다 감사하겠습니다.(욕이라도 해줘요!)




아울러 제 거친 문체와 불안한 연중에도 항상 거기있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참으로 전쟁같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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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비록(血魔悲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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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목변경 공지 16.12.20 398 0 -
» 계획. 사과. 부탁. 16.12.19 575 0 -
43 귀마전(鬼魔殿)의 비밀스런 대화. 17.01.17 481 4 16쪽
42 검은 전갈, 움직이다. 17.01.05 392 6 16쪽
41 목을 내놔라. 16.12.30 441 5 13쪽
40 본능에 충실한 전쟁. 16.12.29 497 5 12쪽
39 박쥐 날개를 단, 마(魔). 16.12.26 535 4 15쪽
38 (외전) 그 남자의 회고. 16.12.24 538 7 9쪽
37 인간을 버리다. (3) 16.12.24 538 7 8쪽
36 인간을 버리다. (2) 16.12.22 545 5 12쪽
35 인간을 버리다. (1) 16.12.21 512 6 10쪽
34 누군가를 위해 죽는 다는 것. 下 +2 16.12.19 654 6 15쪽
33 누군가를 위해 죽는 다는 것. 中 16.12.18 640 6 8쪽
32 누군가를 위해 죽는 다는 것. 上 16.12.17 585 6 12쪽
31 죽는다면, 당신의 품 안에서. 下 16.12.16 615 6 11쪽
30 죽는다면, 당신의 품 안에서. 上 16.12.10 710 7 10쪽
29 생존자 下 16.12.01 736 7 11쪽
28 생존자 上 16.11.25 743 8 10쪽
27 인적없는 산 속으로 下 16.11.24 760 9 9쪽
26 인적없는 산 속으로 上 16.11.23 881 9 11쪽
25 악마가 하지 않을 일. 16.11.21 851 9 11쪽
24 도사 우길(于吉). 참전(參戰) 下 +2 16.11.20 1,015 10 18쪽
23 도사 우길(于吉). 참전(參戰) 中 16.11.19 889 10 8쪽
22 도사 우길(于吉). 참전(參戰) 上 16.11.19 943 9 8쪽
21 흉착귀(胸鑿鬼). 개시(開始) 下 16.11.18 1,068 11 11쪽
20 흉착귀(胸鑿鬼). 개시(開始) 上 16.11.18 1,109 11 12쪽
19 반백년만의 재회. 16.11.17 1,129 10 9쪽
18 동방의 민간요법 16.11.17 1,220 8 14쪽
17 동굴 안의 살인자들 下 16.11.14 1,132 11 12쪽
16 동굴 안의 살인자들 上 16.11.13 1,170 1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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