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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랑쿤의 서재

혈마비록(血魔悲錄)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백랑쿤
작품등록일 :
2016.10.26 09:10
최근연재일 :
2017.01.17 17:13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52,170
추천수 :
491
글자수 :
218,029

Comment ' 2

  • 작성자
    Lv.48 읍공민실
    작성일
    16.12.19 18:51
    No. 1

    작가님. 쭉 보았는데요. 우선 주인공이 적명인지 남궁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렇게 복수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동기(?)라고 할까요... 그게 부족합니다. 제3자의 눈으로 봤을때... 남궁세가에 복수하겠다는 동기가... 부족합니다. 남궁세가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나중에 나올수도 있겠지만 개연성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설매가 죽을때... 충격적이긴 하나 자신이 행한일을 두고 후회하는 모습이 전혀 없습니다. 무순 말이냐면... 말로는 여동생 같은 애를 죽인건데 바로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등장합니다. 인간적인 고뇌 없이요.

    작가님이 그리고 싶은 악인이 인간적인 미안함 없이 그런 감정없이 그저 악인이라면 완전한 악인을 그려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좀더 개연성 있는 주인공이 탄생하면 좋겠습니다.

    과거 악마전기 이었나요? 정말 쓰레기같은 주인공이 나타나 한바탕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 소설의 향수가 나려다가 말고 나려다가 말고 그렇습니다. 물론 똑같은 소설을 바라진 않지만 지금 이글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 같아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안좋은 소리만 했는데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글이 좀더 다듬어져서 본격적으로 재밌어지기전에 독자들이 나가떨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백랑쿤
    작성일
    16.12.19 21:55
    No. 2

    흐미 ;; 그렇군요... 당장은 내용을 들어 내기 어려우니 수정 방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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