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월대마』 5권(완결)
예정대로 열리게 된 무림 영웅 대회!
그 비무대 위에서 수많은 검화를 피워 내는 면사녀.
그리고 그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낸다.
“화산에서 왔소?”
끄덕.
“방명이 어찌 되오?”
“진오월(眞惡月).”
‘진오월?’
한편, 첫날 비무 대회를 관람하지 못한 관철운은
순괴를 통해 지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세 명에 대한 설명과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왼편의 여인이 바로 백리 소저입니다.”
‘저 계집이 바로 그 울보라고?’
아미파가 애타게 찾고, 또 관철운의 관심을 받는 여인.
직접 보고도 믿지 못할 만큼 변한 그녀에게
그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목차]
제38악. 무림 영웅 대회!
제39악. 여우처럼 약은 멧돼지
제40악. 결자해지
제41악. 친구는 얼어 죽을
제42악. 실혼인과 방울 소리
제43악. 다시 우는 잔월금
제44악. 북극성
제45악. 십전무계
제46악. 진정한 강함이란
제47악. 뭐가 되었든 자고로 초심이 중요한 법이다
10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잔월대마’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001. 용세곤
11.10.21 19:41
엇 오랫동안 안나오더니만 역시 조기종결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