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격』4권(완결)
“어째서 섬결을 원하는 것이오?”
“무후사의 기연. 그것은 우리의 것이오.”
무후사의 무공을 알게 된 제갈세가는
당가가 섬결을 양도하도록 협박을 하고…
당 문주는 섬결이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인시 초(寅時初:오전 세 시)에 떠나거라. 길은 내가 만들어 주마.”
“인시라 함은……?”
“무림을 떠나라.”
“무림……?”
“무림을 떠나,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
한편, 계획대로 정유맹을 떠나 도망치던 섬결은 복마전의 졸개들과 만나고,
그들과 함께 있는 부모님의 원수, 악면수를 발견하게 되는데……!
‘악면수, 날 모르겠나?’
‘네놈은 얼마 전……. 겁도 없이 제 무덤을 찾아왔구나.’
‘날 모르냐고 물었다.’
‘내가 네놈을 어찌 알지?’
‘기억 안 나나?’
<목차>
제1장. 제안
제2장. 악면수
제3장. 두 가지 자유
제4장. 금명(金明)
제5장. 편린
제6장. 아견
제7장. 결의
제8장. 무림 출도
제9장. 진실
제10장. 진정한 일수격
작가 후기
10월 1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10.13 20:29
완결 ........ㄷㄷ
002. Lv.1 so****
11.10.14 10:05
이건 너무했군요-_-;
4권에서 완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