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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세이안』 6

카마센 교단의 성물인 팔찌!
칸이 그것을 미츠에게 건네고…

지이잉.

세이안 가방 안에서 울리던 이상한 소리?
착각이겠지!

“이거 어디서 찾으신 거죠?”
“세이안에게서 받아 온 물건이지요.”
“받아 와? 정말로 받아 온 거야!”
“뭐, 다른 이들의 눈에는 빼앗아 온 것처럼 보이겠지요.”

곧장 미츠는 칸의 멱살을 붙잡고,
그로 인해 그가 쓰고 있던 가면은 떨어지고 마는데!

“다… 당신… 클리프?”

그리고 깨어난 성물의 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그 힘에 잠에서 깬 세이안이 맞선다!

<목차>
제1장. 그가 잠든 사이
제2장. 고통을 모르는 이들
제3장. 성물의 힘
제4장. 쥬베모 왕국으로 향하며
제5장. 마르코 산맥의 던전
제6장. 버림받는 이들
제7장. 레버린과의 만남
제8장. 마법 왕국
제9장. 체력 단련
제10장. 과거의 인연
외전. 인형술사 카이

9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