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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닝하트』 5권

어느새 명성 레벨 랭킹 1위에 도달한 나현을 만나기 위해
프리센의 수도 프리센드로 향하는 데몬.
그곳에서 랭킹 1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와 자신의 계획을
그에게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프리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운 나라지.”
“그래요? 그럼 귀족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데몬, 그냥 네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확실히 말해 줘.”
“나라를 뒤엎는 겁니다.”

그 시간 후, 나현은 귀족을 찾아간다. 그리고 데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저… 데몬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데몬에 대해? 무엇인가, 나현?”
“저어… 그게… 그는 위험한 사람 같습니다.”
“위험하다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인가?”
“저도 알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방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가 위험하다고 이렇게 솔직히 말하는 이유는…….”
“말하는 이유는?”

과연 나현은 데몬의 믿음에 반하는 행동을 할 것인지…….

[목차]

제1장. 기사단장이 되어 달라고?
제2장. 새로운 콘텐츠
제3장. 명성 레벨을 올리자
제4장. 히든카드의 등장
제5장. 나현을 만나다
제6장. 귀족들을 만나다
제7장. 돌아오다
제8장. 메두사 원정 (1)
제9장. 메두사 원정 (2)
제10장. 전쟁 지역
제11장. 로카이나 고지전

10월 2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