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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LEE 님의 서재입니다.

혈육비급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완결

광수LEE
작품등록일 :
2022.08.05 21:50
최근연재일 :
2023.01.08 16:34
연재수 :
102 회
조회수 :
50,186
추천수 :
461
글자수 :
340,630

작성
22.11.01 09:45
조회
271
추천
3
글자
6쪽

74. 남궁세가 공평 죽음

DUMMY

[제74화]


남궁세가 공평 죽음


*******************


소연 아룡은 남궁세가 큰대문 앞에 섰다.

소연은 공력을 올렸다. 그리고 던졌다.

꽈과광

큰대문은 산산조각 나면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남궁세가 제자들은 아룡

소연을 막아 섰다.

“너희들은 누구냐?”

“꼬마들은 알것 없다.

장주 나오라고 해라”

“뭐야 이놈이 미쳤나”

충성이 나섰다.

“야임마 이분이 누군줄

알고 쫑알대느냐? 장주는 나와서 무릅꿇고 잘못을

빌어라”

“이놈들 장터 건달들 아냐?사제들 저놈들 죽여라”

남궁세가 제자들은 일제히 공격해 들어 왔다.

아룡은 두팔을 휘둘렀다.

휘잌~

손에서 강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남궁세가 제자들을

때렸다.

꽈과광

남궁세가 제자들은 비명

지르면서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으악~

남궁세가 제자는 급하게

안채로 뛰어 들어 갔다.

“장주님, 큰일났습니다.”

“무슨일이냐”

“밖에 나가 보셔요”

“무슨일인데 호들갑을 떠는거냐”

“건달 놈들이 몰려 와서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뭐야 건달들 너희들은

뭐하고 있었느냐 그런 건달놈들 하나 해결 못하고”

“장주님 건달놈들 중에서 무공 고수가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용아가 살아 왔다는 것이냐”

“아닙니다.”

“그럼 누가 고수 라는 것이냐”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사제들 수십명 당했습니다.”

“뭐야”

장주 공평은 밖으로 나갔다. 제자 말대로 마당에는 제자들 시체가 즐비했다.

그리고 앞마당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어떤놈이냐?”

충성은 앞으로 나섰다.

“왜 억울하냐? 네놈들이

우리를 건드렸잖아”

“뭐야 이런 개똥 같은 놈들여봐라 저놈들 쓸어 버려라”

아룡 소연은 장주 공평 무공이 어느 정도 인지 살폈다. 역시 최고 고수다.

아룡은 앞으로 나섰다.

“이봐 장주 애들은 뒤로

물러서게 하는게 어때”

“네놈은 누구냐”

“알고 싶나?”

“말해라”

“나는 용아 아버지다.”

“용아 아버지? 그럼 혈육비급 본인?”

“그렇다.”

“잘만났다. 그렇찮아도

혈육비급이 궁금했는데

잘됐군”

소연은 쌍검을 빼어들었다. “말은 필요없다. 용아 복수 해야 겠다. 검을 뽑아라”

“좋지 네놈들이 패하면

혈육비급은 내것이다.”

아룡은 말이 필요 없었다.

검을 빼어들었다.

공평 역시 검을 빼어들었다. 스산한 바람이 세명의 고수 옷깃을 흔들었다.

공평은 검을 수평으로 펼쳤다.

태평검법은 무당에서도

꺼려 하는 검법이다.

하지만 혈육검법 역시 세상에 둘도 없는 검법이다.

아룡은 검을 수평으로 펼쳤다.

소연은 쌍검을 들고 아룡

검끝에 뛰어 올라섰다.

아룡 검끝이 흔들렸다.

바람은 거세게 불었다.

휘잌~

검끝이 바람에 흔들렸다.

양쪽에 검은 움직이지 않아도 검기는 무섭게 휘감았다. 징~

소연은 부드럽게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분신술을 펼쳤다.

팟~

소연은 다섯으로 분신 했다. 그리고 한번더 펼쳤다.

팟~

소연은 열로 분신 했다.

이렇게 해서 공평까지 열두명이 결투를 펼쳤다.

공평은 피식웃었다.

혈육검법을 보면서 살짝

무시 했다.

아룡은 그런 공평을 보면서 갸우뚱 했다.

공평은 혈육검법을 무시

하면서 배려 했다.

“먼저 공격하시게”

아룡은 소연 한테 방언을

넣었다.

“소연아 흥분은 금물이야 알고 있지?”

소연은 고개를 끄덕였다.

아룡검 끝이 흔들렸다.

그것을 신호로 열명 분신

소연은 열개의 검을 펼쳤다. 아룡이 먼저 공격해 들어갔다.

검끝은 공평을 향해 날아

갔다.

슈욱~

열개의 소연검은 대기 하고 있다.

웅~

검기는 복수하고 싶어 울어 댄다.

공평은 검을 회전 하면서

아룡의 검을 감았다.

공평은 아룡 검을 자르면서 공격해 들어 갔다.

공평 머리속에는 공중에서 대기 하고 있는 열자루 검중에 아홉 자루는 허상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공평 일생일대 처음이자 마지막 실수 였다.

용아 분실술 에서는 열의

아홉이 허상이지만 소연의 혈육검법 분신술은 열자루 검은 모두 진짜 였다.

용아는 거기 까지 터득 못했다.

최고 고수 결투는 순식간에 끝난다.

누가 실수 하느냐에 결정

된다.

공평은 혈육검법을 무시

한게 결정 적인 실수 였다.

공평은 소연을 무시 하고

아룡 검을 부수겠다고 회전하면서 공격 했을때 아룡은 조용히 검을 뒤로 빠지면서 물러 섰다.

공평은 태평검법이 두려워서 피하는줄 알고 서둘러서 공격해 들어 갔다.


바로그때

공중에서 대기 하고 있던

소연이 공격해 들어 갔다.

휘잌~

열자루 검은 공평을 향해

수직으로 무섭게 떨어졌다. 공평은 열자루 검을 보면서 씨익 웃었다.

‘가운데 검이 진짜군’

공평은 열자루 중에 가운데 것을 쳐냈다.

챙~

그리고 몸을 돌려 아룡을

향해 날아가는 순간 옆구리가 시큰했다.

아홉자루 검이 공평 몸에

꼿혔다.

푹푹푹~

윽~

공평은 고슴도치가 되어서 바닥에 딍굴었다.

공평은 본인이 착각 했다고 판단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소연 아룡은 공평 앞에 섰다. “내가 졌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요”

“아룡세가 장주 구룡이요” “마교 교주 귀천 사위”

아룡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소 어찌되었건 당신은 우리 용아를 건드린게 실수 였소”

“용아는 살아 있을거요”

“그게 무슨말이요 용아가 살아 있다니”

“용아 녀석 욕심 났습니다. 그래서 깊은 상처를 주지

않았소 걱정마시오 아들은 살아 있을거요”

소연 아룡은 공평 한테 미안했다.

“미안하오 그런것도 모르고 진심으로 미안하오”


남궁세가 장주 공평은 생을 마감했다.


# 소연 아룡은 용아가 살아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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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8. 용아 헛걸음 22.12.31 228 3 6쪽
97 97. 평청장주 제자 남궁세가 본부에 하소연 22.12.29 224 3 4쪽
96 96. 남궁세가 습격 22.12.24 232 3 9쪽
95 95. 용아 천하를 먹겠다고 결심했다. 22.12.24 239 3 6쪽
94 94. 남궁세가 총본부 장주 선출하다 22.12.22 234 3 6쪽
93 93. 용아 남궁세가 공격하다 22.12.19 235 2 6쪽
92 92. 아룡세가 재건하다 22.12.18 222 3 6쪽
91 91. 아룡 소연 천축빙하 터득하다 22.12.16 235 3 5쪽
90 90. 후회 22.12.12 235 3 9쪽
89 89. 복수 22.12.09 254 3 11쪽
88 88. 무림대호 마지막날 22.12.05 245 3 5쪽
87 87. 무림대회 마지막날 22.12.04 226 3 5쪽
86 86. 무림대회 마지막날 22.12.02 235 3 7쪽
85 85. 영웅탄생 22.11.27 268 3 11쪽
84 84. 구파일방 재건 22.11.25 255 3 4쪽
83 83. 구파일방 재건 22.11.24 258 3 6쪽
82 82. 표국개업 22.11.20 263 3 9쪽
81 81. 승승장구 22.11.19 257 3 7쪽
80 80. 표국 22.11.17 243 3 5쪽
79 78. 이권다툼 22.11.16 248 3 6쪽
78 78. 용아그룹 22.11.13 269 3 9쪽
77 77. 간달 용아 22.11.08 278 3 6쪽
76 76. 복수 22.11.06 272 3 5쪽
75 75. 절규 22.11.02 283 3 9쪽
» 74. 남궁세가 공평 죽음 22.11.01 272 3 6쪽
73 73. 폐관수련 22.10.31 285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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