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수주의자도 글로벌한 사고방식을 가진 것도 아니다.
다만 주변의 상황이 너무 좋지않은 이때 한 숨만 나오고 있다.
예전에는 좋은 일자리만 찾는다고 후배들을 나무랬다.
“너희들 능력과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다시 말하면 교집합에 속한 일을 하라.
너희들이 경영자라면 능력이 안되는 사람을, 자기 아들 딸도 아닌 사람을
높은 보수에 편한 일을 하는 곳에 채용하겠느냐?“
작금의 실태는, 적은 보수에 힘든 일임에도 우리 절은 후배들이 일을 하고싶어 한다는 것.
하지만 외노자들이 차지하여 우리 후배들이 하려는 (힘들고 적은 보수의) 일자리가 없어졌다는 현실.
이젠 불체자, 난민뿐만 아니라 외노자도 돌려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는데
그들이 ‘대우가 부족하다’고 데모한다는 것.
우리 국적을 취득한 자라면 당연하겠지만 외국인이 우리 나라서 데모?
우리 일자리를 차지한 것도 속 쓰린데...
살다 살다 이런 꼴도 봐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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