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에서는 갑질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또는 상대를 하찮게 여겨 자신의 의도대로 풀어나가려는 행위.
문피아 직원이 원고 투고 게시판을 담당하면서 투고된 글에 대하여 비아냥거렸다.
조회 2짜리 글이라는 둥..
피해자 왈, ‘독자가 리뷰했다면 어떤 말이라도 달게 받겠지만
문피아에서 리뷰를 해주면서 투고된 글에 대하여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되었다.‘
지극히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투고 게시판을 이용하는 이들이 누구이겠는가.
대부분이 습작생이리라 여겨진다.
그런 습작생들의 글에 대하여 문피아라는 조직에서 그것도 리뷰를 담당하는 직원이
투고한 글에 대하여 조롱했다는 것은
전형적인 갑질이라 생각된다.
그 직원이 심지어는 다른 싸이트(도서 커뮤니티?)에 알아보라고 친절히 안내까지 한다.
그럴 바엔 왜 투고 게시판을 만들어 리뷰해 준다 했을까?
‘문피아스럽다’는 말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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