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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문피아 직원의 개인계정을 이용한 악플

문피아 직원이 ‘원고투고 게시판’에 투고한 내용에 대하여 비아냥 거렸다.

‘조회수 2짜리 글 말입니까(?)’ [내 친구(습작생)가 당사자면 자살하지 않을까?]


여기서 문제는,

1. 문피아 직원이 투고한 이에게 했다는 것.

2. 문피아는 ‘사회 초년생이며 오랫동안의 문피아 독자’에게 ‘투고 글’의 비평(?)을 담당하게 하였다는 것.(무료 게시판이지만 문피아에서 ‘글 쓰는 이’를 위하여 운영)

3. 그럼에도 글 쓰는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문피아의 지원? 혜택?을 바라는 것인지... 문피아를 대변하는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심지어 피해자를 비꼬며 비난하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만, 새싹을 보호는 못할 망정 짓밟아 버리는 글을 올리고 있다.

아마도 자기들의 권역에서 자신들의 파이가 줄어들까 하나보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댓글 ’자삭 불가‘에 대하여는 쌍지팡이를 휘두르면서도

악플이 자신들에게 향한 것이 아니란 이유로 관대를 넘어, 되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사용하는 참 편리한 뇌 구조를 가진 부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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