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는 중이란다.
저녁있는 삶을 위한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 상승을 통한 소득 증대 실현.
이에 따라 제조업은 암초를 만난 것이 아니라 ‘엔진’은 아예 뽑힌 상태라
돗대도 없는 기업은 파도에 그냥 휩쓸릴 뿐이다.
쓸만한 일자리는 기술발전에 따라 점차 줄어드는데
단순한 일자리 마저 외노자에게 돌아가니
우리 국민들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는 거의 없다.
이 복합적 상황이 바로 체질 개선이란다.
어디에 목표를 두고서 방법을 설정한 것인지 짧은 머리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앞으로 20년은 계속 체질 개선하겠다는데...
과연 누가 살아남아 있을까?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이며 투잡을 뛰고 외노자로 팀을 꾸려 대응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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