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천사대제 님의 서재입니다.

레전드 스트라이커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천사대제
작품등록일 :
2016.01.14 03:43
최근연재일 :
2018.06.20 01:42
연재수 :
266 회
조회수 :
5,181,133
추천수 :
95,444
글자수 :
2,080,035

작성
16.02.06 23:51
조회
33,522
추천
531
글자
14쪽

32. 12라운드-리턴매치2

레전드 스트라이커

이 글은 사실과 다르며 단지 픽션일 뿐입니다.




DUMMY

이번에는 강민이 공을 먼저 가진 후, 이재인에게 넘겼다. 이재인이 서서히 빌드업을 행하며 하프라인을 넘고, 강민이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움직이자, 강민 주위로 서울의 포워드진이 공격을 행하지 않고 몰려들었다. 데이얀, 박주성, 아드리아나가 강민의 주위를 삼각편대로 넓게 에워싸며 패스의 길목을 지키고 있었다.

강민은 그런 서울시티의 전술을 보고는 조금 당황했다. 동료들은 조금 자유로워졌으나, 수원레즈의 공격 첨병 노릇을 하는 강민이 패스를 잡지못하게 되자, 공격은 지지부진해 지기 시작했다.

[아니, 이것 오늘 만만치가 않겠어. 공격진들이 한 골을 넣자, 공격을 포기한 듯 나에게 달려드는군.]


강민이 이리 저리 움직여봐도 세 사람은 따라다니며 공의 길목을 차단하고 있었고, 이승희는 이상혁에게 권혁찬은 박용우에 대인 마크를 당하니, 이재인은 공을 넘겨줄 아군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미드필더진과 호흡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빌드 업을 하기 위해 레즈의 미드필더진들이 움직여도 이미 숫자상으로 유리한 서울시티의 수비를 뚫을 수 없었다. 레즈는 후방에서만 공을 돌리고 있었고, 포워드 진은 수비에 막혀 오르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렇게 되자, 서울시티의 전반 초반의 한 골은 그 의미가 굉장히 커져 버렸다. 자칫, 용만 쓰고 결과는 얻지 못할 위기 속으로 레즈가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지루한 경기가 계속되었다. 서로 간의 공격이 미드필더에서 주거니 받거니 해서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고, 한 골을 이미 넣은 서울시티는 서두르지 않고 수원레즈의 모든 공격진들을 계속압박하고 있었다.


전방위 압박을 즐겨하던 수원레즈가 뜻밖에도 자신들의 전술을 모방한 서울시티에게 질질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안돼, 어떻게든 숨통을 터 놔야해]

강민이 움직이는 속도를 더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드필더에 있던 서울시티의 고광만 마저 강민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강민은 숨이 막혔다. 한 번도 이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은 강민이다.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사방에서 옥죄듯 가까이만 다가오지 않는다 뿐이지 다이아몬드 형태의 진형이 강민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강민 선수, 서울시티의 선수들에게 둘러 쌓여 전혀 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반 40여분이 지나가도록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인 선수, 센터써클에서 배신양선수로부터 공을 받아 김종강 선수에게, 김종강 전방의 우측으로 빠져 나가는 강민선수에게 공을 배급합니다. 아! 그러나 데이얀 선수 한발 앞서 공을 컷팅, 역시 철저히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있는 서울시티>

<오늘 서울시티는 강민 선수에게만을 철저히 봉쇄하려는 듯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승희와 권혁찬 선수가 길을 뚫어 주어야 하는데 그 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태이니 답답한 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지요.>

데이얀이 공을 잡자, 그 동안 강민을 둘러싸고 있던 서울의 공격진들이 일제히 하프라인을 넘어가고 있었고, 순식간에 3-4-3 진형이 이루어지며 미드필더들도 한꺼번에 레즈 진형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서울시티 데이얀 선수가 공을 탈취하자마자, 신속한 공격으로 레즈의 진형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데이얀, 뒤 따라 들어오는 박용우에게, 박용우, 고광민에게 공을 넘겨줍니다>

서서히 목소리를 높여가는 캐스터. 강민은 서둘러 아드리아나에게 붙었지만 이미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둔 듯, 아드리아나는 그런 강민을 슬쩍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는 여유 만만하게 하프라인을 넘어가고 있었다.

두터운 스쿼드가 창이 되어 레즈의 방패를 뚫고 있었다.

누가 뭐라해도 선수 개개인의 능력은 레즈보다 한 수위, 그 동안 강민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 억울한 듯, 서울시티 선수들은 쉼 없이 이리 저리 뛰고 있었다. 후반에 체력 열세? 그런 것을 염두에 둘 정도로 서울시티가 여유가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체력이 달리는 부분은 두터운 스쿼드로 교체하면 그만인 것이다. 하용수 감독의 전술이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공을 받은 고광민, 전방을 바라보며 박주성 선수에게 롱 킥, 박주성 가슴으로 간단히 트래핑을 한 후, 신속히 돌아서서 왼쪽으로 들어오는 데이얀에게? 아, 아닙니다. 오른쪽의 이상혁 선수에게 공을 넘겨줍니다. 달리는 이상혁 선수의 앞에 떨어지는 공, 우측 사이드 라인을 따라 이상혁 선수 스피드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레즈의 수비 이준혁, 이상혁 선수에게 가까이 붙고 있습니다. 이상혁을 공을 오른쪽으로 치고 갈 듯하다 왼쪽으로 급속히 턴, 박주성 선수에게 공을 밀어줍니다>


공을 받은 박주성은 페널티 에어리어로 신속하게 공을 몰고 들어갔고,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데이얀을 바라보다 수비수인 이광선이 달려들며 다리를 뻗자, 다시 오른발을 사용하여 이광선을 비켜 나가고 있었다.

<박주성, 레즈의 골문 가까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레즈의 수비수를 간단히 옆으로 하고, 오른쪽 골 포스트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대로 슈웃, 아 넘어지는 박주성>

이때, 주심의 휘슬이 길게 울려퍼졌다.

‘삐이익’


<주심의 휘슬, 휘슬 소리가 경기장에 길게 울려퍼집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판정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주심 김상태씨, 앞 호주머니에서 옐로우 카드가 나오고, 쓰러져 있는 두 선수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주심은 이광선 선수를 일어나라 하고는 그에게 옐로우 카드를 내 보였다. 그리고는 페널티 킥 스폿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 페널티 킥, 페널티 킥이 주어지는 서울시티입니다. 이광선 선수가 자신의 왼쪽으로 빠져 들어가는 박주성 선수의 옷을 강하게 잡아 당겨 넘어뜨렸단 뜻이군요. 이렇게 되면 큰 위기가 닥친 레즈, 이번 시즌 처음으로 대 위기가 닥쳐 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강민 선수를 에워싸고 수원레즈의 공격을 무디게 한 다음, 공을 컷팅한 순간, 모든 공격수와 미드필더진들이 신속하게 공격에 참여하여 수원레즈의 수비진들의 혼을 빼놓더니 기어이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군요>

이광선은 벌떡 일어나, 주심에게 항의를 해 보았지만, 이승희가 그런 이광선을 잡아끌며 뒤로 빼고는 심판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말을 건넸지만, 이미 불어버린 판정은 번복될 리가 없었다.


<아드리아나가 공을 찰 듯, 공이 놓일 땅을 고르고는 크게 심호흡을 한 다음 공에게 키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긴장하는 수원레즈의 골키퍼 박형수>


‘삐이익’


주심이 휘슬을 불자, 아드리아나는 천천히 공을 향해 움직이다. 오른쪽으로 조금은 치우져진 모습으로 공을 강하게 찼다.

<아드리아나 왼발을 사용, 슈웃! 골 골 골, 아드리아나의 공은 수원레즈의 왼쪽 모서리로 정확히 들어가고 아드리아나 팔을 둥그렇게 휘저으며 서울의 수호신 서포터즈에게 뛰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모든 선수들도 그런 아드리아나를 뒤따라가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고, 고개를 숙인 수워레즈의 선수들, 이승희 선수의 격려 속에 서서히 센터 써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현재 6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시티가 1회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원레즈를 맞아, 더구나 원정 경기를 2: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하용수 감독 칼을 갈고 나온 듯 하군요>

<그 동안 새로운 전술을 구상하고, 올해 들어 계속하여 전술을 사용해 왔지만, 오늘 그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이 보입니다. 3-5-2 시스템에서 순식간에 3-4-3 시스템으로, 다시 3-5-2로 시스템이 바뀌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아드리아나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기에 가능한 전술입니다.>


침통함에 빠진 수원레즈의 축구팬들, 그래도 그들은 박수를 치며 수원레즈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었다.


그렇게 수원레즈가 0:2로 끌려가는 경기의 전반전이 끝이 났다.

락커로 들어온 선수들은 모두가 벙어리가 된 것인냥 침묵을 지키고 있었고, 조덕기 감독이 곧 들어오고 코칭 스탭이 들어와서 선수들을 보살피고 있었다. 뭉친 다리를 풀어주고, 격려를 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어떻게든 올리려 노력하지만, 수원레즈의 선수들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조덕기 감독이 화이트보드를 가져와 컬러펜을 사용하여 작전을 지시했다.


“먼저 서울시티의 공격을 수비를 생각해 보자. 우리의 공격이 시작될 때 서울시티의 수비는 3명 이상이 민이에게 붙어있거나 패스의 길목을 차단하고 있어, 공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다. 거기에 공을 준다면 전반전과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우리가 공격을 행할 때 우리의 미드필더진들이 전혀 움직임이 없다. 하프라인을 겨우 넘거나 돌아오니 공격작업은 전혀 행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공격을 할 때에는 과감히 올라가라. 우리의 장점은 다른 것보다 스피드이다. 우리에게는 강민외에도 이승희, 권혁찬, 김종강, 이준혁, 김한월이 그 누구보다도 빠르다. 재인이가 공을 잡으면 민이는 정 가운데로 무조건 올라가서 공격진과 고광만이나 박용우를 잡고 있어라. 그리고 승희와 혁찬이는 빠르게 서울시티의 2선으로 올라가고, 재인이는 신속히 공을 좌 또는 우로 배급한다. 설사,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서울시티의 미드필더들이 승희나 혁찬으로 인해 공격에 참여치 못하거나 주춤 거릴 것이다. 겨우 두점이다. 우리는 그동안 상대방의 골문을 무수히 두들기며 거의 세 골차 이상을 넣어왔다. 상주, 서울, 광양, 전주가 그랬다. 처음부터 두 골을 주고 시작한다 생각해라. 그리고 이름을 외쳐라. 입을 닫고 있으면 동료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는 지금 1위팀이다. 하지만 그전에, 우리는 올해 처음으로 클래식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신인이다. 두려운가? 무엇이 두렵나? 오늘 우리가 이길 것을 확신하나, 그렇다고 진다해도 아직 승점은 넉넉한 편이다. 가서 전반에 펼치지 못한 우리의 축구를 확실히 보여 주기 바란다. 이상”

“알겠습니다. 자 모두 파이팅하자. 파이팅”

“파이팅”

선수들의 안색이 다시 펴지고, 조금은 시끄러워졌다.


이때, 조덕기 감독이 강민을 불렀다.

“민아, 이리 좀 와바”

화이트 보드를 보던 조덕기 감독이 민이의 어깨를 감싸더니, 정답게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었다.

한손으로 컬러펜을 잡고는 강민이 전반에 움직인 경로를 대충 그려주자, 강민은 조덕기 감독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민아, 오늘 너는 서울시티의 수비에 막혀, 움직임이 가운데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져 있고, 거의 벗어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처음 당하니 그러한 모양인데, 움직임을 넓게 가져가자. 오른쪽의 혁찬이의 앞이나 뒤로 가도 좋고, 왼쪽의 승희의 앞 또는 옆, 뒤도 좋다. 그리고 수비에 막힐 경우, 서 있지말고 신속히 하프라인으로 내려와 재인이의 공을 받아주고 오늘 한 번 네 화려한 드리블을 보여줘. 하프라인에서 드리블을 치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신속히 올라가. 왼쪽과 오른쪽의 두 사람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 트릭을 써서 패스를 넘기는 척 하다 드리블을 치는 것도 좋아. 그리고 골문으로 길이 보이면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라도 중거리 슛을 때려”

그리고는 옆으로 와서 얘기를 듣고 있던 이승희와 권혁찬에게 말했다.

“만약, 민이가 중거리 슛이나 드리블을 친다면 수비수는 어찌해야할까?”

이승희가 대답했다.

“그야 당연히 막내에게 붙기 위해 올라오겠죠.”

“바로 그거야, 그렇다면 뒷 쪽 공간이 조금은 여유로와 지겠지?”

“아, 감독님 그럼.”

“그렇지, 민이가 올라온 공간을 너희 둘이 신속히 점유하고 민이가 슈팅을 때리면 튀어나오는 세컨 볼을 노려도 좋고, 아니면 실제로 민이의 패스를 받을 생각도 해야 할거야. 그리고 재인아!”


그러자, 바나나를 씹고 있던 이재인이 대답하며 달려왔다.

“예. 감독님”

“너는 항상 민이의 오른쪽이나 뒤쪽 4시 또는 다섯시 방향에서 전체를 조망하고 승희, 혁찬이에게 신호를 보내고 뒤쪽의 신양이, 종강이에게 신호를 보내. 공격과 패스가 순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니,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지휘하란 말이야.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예. 알겠습니다. 감독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아 좋아. 생각보다 서울시티의 구멍이 클 것이야. 오늘 한 번 역전의 기쁨을 맛보자고. 파이팅 레즈. 고”

“파이팅 레즈. 고”


이윽고 후반전이 시작되어 양 팀이 센터 써클에 서 있었다.

박주성이 웃으며 강민에게 말했다.

“민아, 오늘은 우리가 승리를 가져가마”

“에이, 형 오늘은 2회전 첫 시합. 더구나 홈팀인데 말이 안되죠. 후반전엔 조심해야 할 거예요.”

“요놈아 넌 피도 눈물도 없냐? 이 형이 이리 뛰어다니는게 애처롭지도 않아?”

“하하, 잘만 뛰어다니시더만 아마, 두 번째 골도 형이 넣은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런 사람이 뭐가 애처롭겠어요.”

“하여튼 넌 오늘 경기 끝나고 죽었다. 경기 끝나고 서울가서 보자.”

“하하. 얼마든지요. 그럼 나중에 뵈요.”


강민과 박주성의 얘기는 끝이 났고, 심판의 휘슬이 울려퍼지자, 서울시티의 공격으로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절 건강하게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작가의말

휴 명절이 바쁘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큰 절>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16.02.07 01:09
    No. 1

    서울시티 선수는 14명??
    수원은 함량미달 선수진에 감독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luesun
    작성일
    16.02.07 08:34
    No. 2

    에.. 저도 재밌게 읽고있습니다만 지금의 댓글상황에는 조금 이견이 있군요 강민이 엄청난 능력으로 골을 넣고있다는 설정인데 그동안 다른 팀 수비수들은 패스길목차단을 안했을리도 없고 지금 서울의 4명이 다이아몬드형으로 둘러싸고 있다는 표현은 충분히 첫댓글내용대로 이해할만 합니다 그런 부분에대한 언급을 작가님이 확대해석이라고 쳐버리시는건 오히려 좀 과격한 듯..다만 공들여쓰시는 작가님의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지적댓글은 조심스럽고 아끼는 마음으로 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6.02.07 08:47
    No. 3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천사대제
    작성일
    16.02.07 09:05
    No. 4

    감사합니다. 늘 생각하고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제가 과격(?)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휴 정말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군요. 조금 더, 더욱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6.02.07 10:03
    No. 5

    길을차단하건 둘러싸건 그숫자만큼 다른공격 수는 여유가 넘칠텐데 한사람만보고 놀고있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하늘우체통
    작성일
    16.02.07 12:18
    No. 6

    처음에는 미미하더니, 후반부를 읽어가면서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글과 표현력에는 심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강력한 마약성분이 뿌려져 있다는 것을... 제 서재 놀러오세요. ^^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6.02.07 12:26
    No. 7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천사대제
    작성일
    16.02.07 13:48
    No. 8

    감사합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포스아인
    작성일
    16.02.07 13:50
    No. 9

    큰절대신 연참은 어떠신지 ㅋㅋㅋ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천사대제
    작성일
    16.02.07 14:00
    No. 10

    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6.03.13 00:30
    No. 11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6.03.15 23:08
    No. 12

    재미있게 읽었네요. 화이팅 하시고, 건필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3.26 08:34
    No. 13

    즐독하고 갑니다 s(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天流花
    작성일
    16.10.28 13:20
    No. 14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레전드 스트라이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2 경동(驚動) +24 16.03.13 29,449 603 16쪽
61 데뷔전3-만수르의 결심 +25 16.03.13 30,713 617 22쪽
60 데뷔전2 +15 16.03.13 29,780 563 17쪽
59 데뷔전1 +9 16.03.13 30,171 586 17쪽
58 연습 경기 +19 16.03.12 29,134 587 16쪽
57 57. 싱커(Thinker) +15 16.03.12 29,528 524 16쪽
56 56. 맨체스터시티 FC +19 16.03.12 30,379 537 19쪽
55 55. 입성 +34 16.03.12 31,966 591 18쪽
54 54. 떠나는 사람, 남은 사람들 +31 16.02.28 33,112 646 18쪽
53 53.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22 16.02.27 31,739 626 15쪽
52 52. 그러나 실패도 있다2 +29 16.02.27 30,624 589 18쪽
51 51. 그러나 실패도 있다1 +23 16.02.25 30,463 586 16쪽
50 50. 준비하는 자 실패는 없다 +16 16.02.24 31,756 587 18쪽
49 49. 무적군단 +24 16.02.23 32,089 625 17쪽
48 48. 조별예선 3차전-포르투갈전2 +23 16.02.22 30,873 627 16쪽
47 47. 조별예선 3차전-포르투갈전1 +21 16.02.22 31,031 560 16쪽
46 46. 8강 상대 +17 16.02.21 30,607 610 5쪽
45 45. 조별예선 2차전-복수의 칼날2 +24 16.02.21 31,117 659 17쪽
44 44. 조별예선 2차전-복수의 칼날1 +18 16.02.20 31,749 603 16쪽
43 43. 강민 오퍼를 받다 +18 16.02.20 32,784 584 18쪽
42 42. 또 다른 경기를 위하여 +15 16.02.20 32,494 627 21쪽
41 41. 조별예선 1차전-온두라스전2 +17 16.02.19 32,403 615 16쪽
40 40. 조별예선 1차전-온두라스 전1 +19 16.02.18 33,347 627 14쪽
39 39. 샬케여 제발 강민을 데리고 오라 +23 16.02.17 34,493 644 18쪽
38 38. 최종평가전2 +24 16.02.16 33,541 657 25쪽
37 37. 최종평가전1 +21 16.02.13 33,911 595 18쪽
36 36. 15라운드 2 +12 16.02.11 32,787 636 21쪽
35 35. 15라운드1 +18 16.02.10 33,739 556 18쪽
34 34. NFC 입성 +16 16.02.09 34,752 565 15쪽
33 33. 12라운드-리턴매치3 +8 16.02.08 33,835 602 18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