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리니입니다.
연재주기는 자유 연재입니다.
왜냐하면 이 소설은 하루만에 플롯을 짜서 쓴 글이거든요.
공모전 당일날 갑자기 번개처럼 한 소재가 떠오르더니 미친놈처럼 투다닥 썼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실입니다.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입니다.
아카데미물이 판치는 문피아에서 얀데레라니. 제가 봐도 좀 웃기긴 합니다.
그냥 일기장처럼 꾸역꾸역 쓰려고 올린 것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손에서 글을 느슨하게 했다간 아예 놓칠 것 같아서요.
되도록 평일에는 일일연재는 지키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가능하면 쓰구요.
보시다시피 공모전에서 상을 탄다거나 유료화를 노리고 쓰는건 아니라서요.
마지막으로 제목을 바꿀까 합니다. 큰 흐름은 주인공이 강해져서 얀데레들 마음대로 후리고? 나쁜 녀석들 물리치는 내용인데 제목에선 그걸 느끼지 못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바꾸게 되면 공지를 올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