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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니 님의 서재입니다.

환생한 얀데레가 너무 강함.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취리니
작품등록일 :
2021.05.12 23:18
최근연재일 :
2021.05.28 19:01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1,841
추천수 :
46
글자수 :
50,714

작성
21.05.13 20:58
조회
340
추천
10
글자
1쪽

라고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DUMMY

“너는 여복 아니 여난에 치일 상이구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용하다는 무당이 나를 보자마자 꺼낸 말이었다.


“쯔쯧... 도화살이 흘러넘치는 팔자니 천운에 맞기거라. 이건 부적도 소용읍서.”


이게 두 번째 말이었지.


아무렴 어떤가 하며 살았다. 천운에 맞기라는데 뭐 어떡하나. 그냥 타고난 팔자 즐기면서 여자랑 놀다가 죽으면 되지 싶었다.


그런데 내가 운이 너무 없었나보다. 천운은 개뿔 스물 여섯 꽃다운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하 20대에 심장마비가 말이 되나.


하긴 뭐 어때. 다시 환생했는데. 그것도 미녀들이 넘치는 판타지 세계로 말이야.

라고 끝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날 지독히도 괴롭히던 스토커들까지 같이 환생했다.

그것도 나라를 들썩이는 거물급들로.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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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구성 그리고 재회 +1 21.05.20 122 2 10쪽
6 재회 그리고 여정. +2 21.05.19 145 2 11쪽
5 두 번째 여자. +3 21.05.18 165 6 16쪽
4 마나 부조화 +1 21.05.15 209 5 14쪽
3 재앙의 시작. +5 21.05.14 240 7 11쪽
2 재회 +2 21.05.13 306 11 10쪽
» 라고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1 21.05.13 341 1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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