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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기 시대

분신술사 헌터는 기간트로 꿀 빱니다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시인단테
그림/삽화
AI
작품등록일 :
2024.07.29 10:14
최근연재일 :
2024.09.16 11:10
연재수 :
51 회
조회수 :
550,006
추천수 :
15,328
글자수 :
345,736

작성
24.08.28 11:13
조회
8,807
추천
296
글자
15쪽

32. 입덕.

DUMMY

32. 입덕.


“휴! 괴물 같은 새끼! 머리통이 뚫려야 뒈지네.”


스으윽!

일어서자마자, 제국군 장교의 목소리가 들렸다.


“브라펠 놈들이 곧 몰려올 거니까, 다들 정신 바짝 차려! 소총 미리 장전하고.”

“네!”


그는 고개를 돌려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그때 장교 바로 뒤에 있는 병사와 눈이 마주쳤다.


“어? 어!”


병사는 경악하며 꼭 귀신을 본 눈을 하고 있다.

죽다 살아났으니, 귀신 맞나?


“왜?”


다다닥!

장교가 고개를 돌렸을 때, 내 검 끝은 장교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푹!


“커헉!”


그의 눈동자는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표정이었다.

입에서 피가 뿜어지며.


“쿨럭! 너, 넌 뒈졌는······.”

“쏴라!”


탕! 타탕! 탕!

퍽! 퍼퍼퍽!

장교의 몸이 춤추는 풍선 인형처럼 마구 흔들렸다.

부하놈들이 의리가 없네.

그는 부하들이 쏜 총알을 온몸으로 받아냈다.

순식간에 일곱 발이 박혔고, 병사들이 옆에 있는 다른 스팀 소총을 드는 모습이 보였다.


퍼억!

난 장교를 발로 찼다.

검이 빠지며 피가 솟구쳤고, 장교의 몸은 뒤에 있는 병사들과 책상 바리케이드를 덮쳤다.

콰아앙!

난 앞으로 달리며 맨 앞에 있는 병사의 얼굴을 향해 방패를 휘둘렀다.

퍼걱! 우직!

병사의 고개가 완전히 돌아가며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고 바로 뒤에서 날 향해 총구를 돌리는 병사의 목덜미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촤악!


“크윽!”


병사의 목에서 피가 솟구쳤다.

앞으로 몸을 날리며 바닥을 한 바퀴 굴렀다.

탕! 타탕! 탕!

동시에 총탄이 내 위로 날아갔다.

난 몸을 일으키며 내게 소총을 쏜 두 병사를 향해 검을 찔렀다.

푸푹!


“크헉!”

“으악!”


앉아 있던 병사들이 힘없이 쓰러졌다.

옆에 다른 병사들은 이미 장전된 또 다른 소총을 들었다.

난 그대로 달려들어 마구 검을 휘둘렀다.

촤악! 촤악!

팔과 소총이 동시에 잘려나갔고, 병사들이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쿠쿵! 털썩!

그렇게 순식간에 통로를 지키던 병사들이 모두 쓰러졌다.


“하악!”


몸이 후끈거리며 격렬한 호흡을 뿜어냈다.


‘젠장, 언제 맞았지?’


옆구리에 총탄이 하나 박혀 있었다.

아마도 제국 장교의 몸을 뚫고 총탄 하나가 내 몸에 박혔나 보다.

고통스러웠지만, 아직 아바타를 새로 소환할 정도는 아니었다.

주변을 둘러봤다.

깔끔하게 정리했으니 이제 함교를 향해······.


“으! 으으!”

“응?”


신음을 낸 것은 내 검에 찔리고 총탄을 7발이나 맞은 제국군 장교였다.

허! 아직 살아 있다니!

그가 내게 손을 뻗으며, 뭐라고 입을 뻥긋거렸다.

무슨 말을 하려는 진 모르겠지만, 유언을 들어줄 시간은 없었다.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줬다.

탕! 털썩!


‘내게 살려달라고 했을까?’


눈앞에서 목숨을 취하자, 씁쓸한 느낌이었다.

너도 나를 한 번 죽였으니까, 피장파장이지.


그때 함교 쪽 통로에서 누군가 이쪽으로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바로 품에서 쌍권총을 꺼냈고, 바닥에 누워 죽은 척했다.

피를 칠해 위장할 필요는 없었다.

이미 난 피 칠갑을 한 상태였으니까.

세 사람이 모퉁이를 돌아 이쪽으로 다가왔다.


“헉! 다 죽었어?”

“이런 티론 대위님도 죽었어!”


병사들이 누워있는 내 발밑까지 다가왔다.


“뭐야? 이 브라펠 놈이 다 죽인 건가?”


응! 맞아.

속으로 대답하고, 난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탕! 탕!


“억!”

“컥!”


쿵! 쿵!

두 병사가 총에 맞아 쓰러지자, 뒤에 있던 병사는 놀라 몸을 돌려 도망치기 시작했다.

난 바닥에 놓인 스팀 소총을 들어 겨눴다.

막 모퉁이를 돌려는 병사의 움직임이 보였다.

타앙! 퍼억!

병사의 머리에 총탄이 박히며 벽에 부딪혀 쓰러졌다.


‘허! 기간트 전투가 사격에도 효과가 있구나!’


처음 알았다.

기간트로 다수의 타이탄과 전투를 했을 때, 타이탄의 어깨나 팔목, 다리의 움직임 보고 다음 공격을 예측하던 버릇이 있었다.

그랬기에 여기 있는 병사들도 어렵지 않게 처리했고, 방금 달리는 병사의 보폭과 움직임, 이동 방향이 예측됐기에 머리를 맞힐 수 있었다.

나 사격에도 소질이 있네!


“아르엔 대위?”


아그네타 중령이 내가 들어왔던 통로에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었다.

난 다가오라고 손을 흔들었다.


“여긴 다 정리했습니다.”


가까이 다가온 아그네타의 눈이 배로 커졌다.

시체가 사방에 널려 있었고, 벽과 바닥에 피가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이 병사들을 혼자서 해치운 거야?”

“그럼, 여기 저 말고 또 누가 있습니까. 나중에 보고서에 방금 본 장면 잘 좀 써주십시오.”

“뭐?”


아그네타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다쳤어?”

“제 피가 아닙니다.”


옆구리에 총탄이 박혀 아파 죽겠지만, 태연한 척 거짓말을 했다.

어차피 아바타는 나중에 소멸할 거고, 본체는 멀쩡할 테니까.


“어서 함교로 가시죠.”

“그래.”


그녀는 한 손에 권총을 한 손엔 검을 들었고, 난 양손에 쌍권총을 들고 함교로 향했다.


콰앙!

척! 척!


“움직이면 머리통에 구멍이 날 줄 알아!”

“이익!”


탕! 쿵!

꼭 움직이는 놈이 있지.

한 장교가 허리춤에서 권총을 뽑으려다가 머리통에 구멍이 뚫리며 쓰러졌다.


“이제부터 이 비공정은 브라펠 왕국의 소유다! 거부하는 놈은 머리에 구멍 날 줄 알아.”


함장과 항해사들이 손을 번쩍 들고 투항했다.

그렇게 아그네타와 난 함교를 장악했다.


***


“와아아아아!”


비공정 후미 깃대에 제국 깃발이 내려가고 브라펠의 깃발이 올라가자, 병사들이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건 우리가 나포한 제국 비공정에서만 나는 환호성이 아니었다.


“으아아아!”

“와아아아아아!”


바로 옆 비공정에서 카르잔 기사들의 환호성도 들렸다.

숫자는 적지만, 환호성은 저쪽이 더 컸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네······.’


겨우 20여 명으로 제국 강습병 500명을 제압하다니.

물론 카프론 공왕의 제자가 둘이나 있었고, 좁은 선체에서 싸움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대머리 강화 기사는 아바타 스킬을 쓴 나와 싸워도 박빙일 정도로 강했다.

그들은 오러 블레이드는 펼칠 수 없었지만, 극한의 신체 단련과 마나로 온몸을 강화했기에 보통 인간의 3배의 힘을 낼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런 자들을 하나도 아니고 20여 명이나 비공정에 올라오게 한순간 전투는 끝났다고 봐야 했다.


아그네타 중령이 멀어지는 제국 비공정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한 척을 놓친 건 좀 아쉽네.”

“어쩔 수 없죠.”


병력 숫자가 부족했기에 한 척을 놓쳤다.

제국 비공정은 보르톤 요새로 도망쳤다.


“카르잔 기사들이 나포한 비공정도 우리 항해사들이 승선했으니, 그만 돌아가죠.”

“그러지.”


2척이었던 비공정이 5척이 되어 로켈로바 요새로 돌아갔다.

우린 일부러 개선장군처럼 서부 전선 위를 유유히 날아갔고, 지상의 브라펠 병사들 함성이 비공정까지 들릴 정도였다.

우리군의 기세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


[로켈로바 요새]


요새로 돌아와 씻고, 임시 거처에 누웠다.

요 며칠 너무 강렬한 전투를 벌였기에 몸도 마음도 지쳤기에 좀 쉬어야 했다.

하지만 이건 안 볼 수 없지.

상태창을 열었다.


[아르엔 보데가(인간)]

[클래스 : 분신술사]

[등급 : C등급]

[고유 스킬 : 아바타(C), 아공간 쉘터(D), 환영 분신술(D), 차원 분신 아바타(S), 다중 분신술(D), 차원 분신 소환(S)]

[특수 스킬 : 제왕의 혼(S), 기민한 감각(B), 은밀한 발걸음(C), 야간 시력(D)]

[차원 분신 개체 수 : 6]


C등급 헌터라니!

소심했던 내가 1년 만에 이룬 성과였다.

새로 각성한 S등급 스킬이 눈에 확 들어왔다.

하지만 맛있는 건 나중에.

먼저 아바타 스킬 등급이 올랐으니, 아바타를 하나 더 추가할지, 아니면 아바타 소환 시간을 늘릴지 고민했다.

앞으로 이번과 같은 전투가 많아질 테니······.


[아바타 개체 수 – 4]


아바타를 하나 더 추가했다.

이제 4개의 목숨이 생겼다.

환영 분신술(D) 스킬도 등급이 올랐다.

E등급일 땐 반경 30미터 거리에 하나의 환영 분신을 소환했지만, 지금은 50미터 거리 내에 두 개의 환영 분신을 소환할 수 있었다.

적들은 셋 중에 진짜를 찾아야 할 테니 얼마나 헛갈릴까?

야바위 게임을 하는 기분일 거다.

기간트를 타서도 쓸 수 있는 스킬이었기에 더 없이 유용하게 쓰일 거 같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각성한 S등급 스킬을 선택.


[차원 분신 소환(S) - 소멸해 본체에 흡수된 차원 분신을 일정 시간 소환한다. (소환 가능한 차원 분신 – 3)

차원 분신 소환 시, 본체는 차원 분신의 스킬을 쓰지 못한다.

차원 분신은 목이 잘리거나 손상도 70%가 넘기 전까진 소멸하지 않는다. (차원 분신 재소환 딜레이 – 24시간, 소환 유지시간 – 1시간)

차원 분신이 습득한 경험치는 분신이 소멸하면 자동으로 정산된다.]


두 번째 S등급 스킬.

이것도 분명 내가 SSS등급 분신술사일 때 만든 차원 분신 때문에 생긴 스킬일 거다.


‘이제 내 분신하고 같이 싸울 수도 있겠네.’


차원 분신 아바타(S) 스킬은 내가 차원 분신 아바타로 변하는 거지만, 이건 차원 분신을 소환할 수 있었기에 더 기대됐다.

거대 여우 괴수나 홉고블린 고르가, 일개미와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피식 웃음이 흘렀다.

너무 피곤했기에 이제 잠을 좀······.


똑똑똑.

어떤 미친 새끼가 쉬고 있는데!

문을 열자, 처음 보는 병사들이었다.

그런데 어깨에 계급장이 없다?


“누구십니까?”

“아르엔 대위, 총사령관실에서 호출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반말은 하지 않았다.

십중팔구 정보대일 테니까.

깔끔한 새 제복을 입고, 따라나섰다.

총사령관실 호출이라니, 무슨 일이지?

셰플러 원수는 브라펠 왕국 유일의 원수였고, 이곳 서부 전선의 총사령관이었다.

혹시 높으신 분이 직접 포상을 주시려나?

이번 미끼 작전에 내 기간트의 활약이 엄청났으니, 맨입으로 넘어가진 않겠지.

소령 아르엔이 되려나?

진급도 중독이라, 괜히 기대된다.


[총사령관실]


‘무슨 병사들이 이렇게 많아?’


총사령관실 앞에 십여 명의 병사가 지키고 있었다.

병사들이 문을 열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문이 알아서 닫혔다.

척!


“충! 아르엔 보데가 대위! 총사령관님의 부르심을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환갑이 넘은 총사령관은 보이지 않고, 웬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비리비리한 젊은 사내가 소파에 앉아 있었고, 그 옆에 벨다 중장도 보였다.


“셰플러 원수께선 안 계시네. 내가 보고 싶어서 불렀네.”


사내가 일어서 내 앞으로 다가오더니, 손을 내밀었다.


“반갑네. 난 로스네.”


악수하자고?

누군진 모르겠지만, 경례부터 좀 받아라!

팔 떨어지겠다.


“아르엔 대위, 손 내리게.”


다행히 벨다 중장이 젊은 사내 뒤로 다가왔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로스 그레이 왕태자 전하시네.”

“헉!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태자 전하!”


난 태자와 악수했다.

그런데 로스 그레이 태자가 피식 웃으며 날 바라봤다.

벨다 중장은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르엔 대위, 반지에 키스해야지.”

“아! 죄송합니다.”


난 로스 태자의 손을 잡고 고개를 숙여 그의 반지에 키스했다.


“아니, 한쪽 무릎을 꿇고.”

“하하! 괜찮습니다. 브라펠 왕국의 영웅인데 어떻습니까.”


벨다 중장은 인상을 찡그리며 고개를 흔들었고, 로스 태자는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웃고 있었다.

난 왕태자와 악수도 하고, 반지에 키스도 했다.

시골 촌놈인 아르엔의 기억밖에 없었으니, 내가 브라펠 왕실 예법을 알 리가 있나.


“이리와 앉지.”


로스 태자가 먼저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난 앉지 않았다.


“괜찮다니까.”


내가 슬쩍 벨다 중장을 쳐다보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제야 나도 앉았다.

그러니까 내 앞에 있는 분이 다음 브라펠 왕이 될 사람이라는 거지.

잘 보여야겠네.


“자네, 지금 몇 살이지?”

“며칠 전에 열일곱이 됐습니다.”

“허! 열일곱에 대위라니. 역대 최연소 아닌가요?”


왕태자가 벨다 중장을 쳐다봤다.

로스 태자는 벨다 중장에게 경어를 쓰고 있었다.

벨다 중장이 로스 태자의 작은 고모였으니까.


“그건 아닙니다. 전 열일곱에 소령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벨다는 왕족이니까 그렇지!


“나도 방금 그 기간트에 타봤는데, 꿈쩍도 하지 않더군. 정말 그 기간트와 정신이 연결되는 건가?”

“그렇습니다. 선택 받은 자만이 정신을 연결할 수 있고, 정신력이 높지 않으면, 기간트 안에 괴물에게 먹힙니다.”

“허! 정말 신기하군.”


로스 태자는 날 빤히 쳐다봤다.


“자네 활약은 익히 들었네. 이번 작전은 어땠나? 자세히 이야기 좀 해보게.”


난 기간트의 성능과 이번에 제국 타이탄을 썰어 버린 무용담을 말해줬다. 그리고 이번 미끼 작전에서 내 활약과 전공을 매우 자세히 말해줬다.

내 이야기를 들은 로스 그레이 태자의 눈동자가 반짝거렸다.

꼭 동화 속 영웅담을 들은 소년의 눈빛이었다.


“오오! 기간트로 적진을 누비고, 카르잔의 강화 기사들처럼 제국 비공정을 나포했다니!”


바로 그 영웅이 눈앞에 있지.

로스 태자는 완전히 내게 입덕한 표정이었다.


“하아! 정말 아쉽군. 내가 몸만 건강했으면, 자네 같은 영웅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건데.”


로스 태자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벨다 중장을 쳐다봤다.

벨다가 작은 상자를 태자에게 꺼내 건넸다.

저 상자는 전에도 본 상자였다.

계급장이 들어 있겠지?


“축하하네. 아르엔 소령.”


왕태자가 내 어깨에 직접 소령 계급장을 달아주었다.

진급보다, 브라펠의 태자라는 든든한 백이 생긴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았다.

자리에 앉자, 이번엔 벨다 중장이 서류철을 태자에게 건넸다.


“자! 이건 포상이네.”


난 로스 태자가 주는 서류철을 건네받았다.

금화나 줄 것이지, 종이 쪼가리를······.


“이건 우리 브라펠 왕국이 자네에게 주는 감사의 선물이네. 괜찮으니까, 바로 열어보게.”

“네!”


서류철 안엔 무슨 증명서들이 들어 있었다.


“기사 서임과 훈장은 나중에 국왕 폐하께서 직접 하사하실 것이네. 그 서류는 자네 고향 마을과 동부 7개 마을을 포함한 리오네 영지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문서들이네.”

“영지요?”


작가의말

아치내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______^/

열심히 힘을 내서 달려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99 화염천
    작성일
    24.08.28 11:45
    No. 1

    벨다소장인지 중장인지 왔다갔다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시인단테
    작성일
    24.08.28 11:47
    No. 2

    화염천님 고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____^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감기(紺旗)
    작성일
    24.08.28 11:48
    No. 3

    나라가 왕정국가임에도 생각보다 일 잘하네요. 계급이 낮으면 공을 세워도 보통 흐지브지 되는경우가많은데... 쥔공이 유일의 기간트: 네크로머신 사용자라지만 왕정국가에서는 종종 평민이 할 수 있는 일을 귀족이 못할리가 없다라며 쥔공같은 인재를 조져버리는 (실험실로보낼수도있고 그냥 귀족이 슥삭 할수도 있고...)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모로 운이 좋네요. 물론 어떤 면에선 운이 더 나쁜거기도 하지만... (네크로머신 궤도함선에서 보조를 받고 있으니 귀족의 배신이 있어도 쉽게 제압당하고 죽지는 않겠죠. 배신 당하면 그때부터는 왕이고 귀족이고 다 죽는거야!!)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00******..
    작성일
    24.08.28 17:11
    No. 4

    그디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얀유니콘
    작성일
    24.08.28 18:15
    No. 5

    비공정이 브라펠이 2대 칼리잔이 2대
    모두 4대 아닌가요?
    이번전투에서 2대로 2대먹고 2대 도망간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시인단테
    작성일
    24.08.28 18:28
    No. 6

    4대2였는데, 느려진 1대를 먼저 나포해서 3대3이 됐고, 나중에 2대를 너 나포해 총 5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_^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들은가라
    작성일
    24.08.28 19:10
    No. 7

    건투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24.08.29 08:43
    No. 8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닭봉이
    작성일
    24.09.02 01:50
    No. 9

    드뎌 영지 떳다 두근두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한울가람
    작성일
    24.09.12 20:51
    No. 10

    왕태자라는 호칭이 좀 이상하네요. 속국이 아닌 왕국이라면 태자라는 호칭이 맞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아임갓
    작성일
    24.09.15 03:57
    No. 11

    자하킨도 흡수된거긴 하니깐 아ㅏ타소환 안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a******
    작성일
    24.09.15 11:20
    No. 12

    잼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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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4. 서부 전선 이상 없다(1). +5 24.08.30 8,702 262 16쪽
33 33. 별동대. +7 24.08.29 8,759 262 14쪽
» 32. 입덕. +12 24.08.28 8,808 296 15쪽
31 31. 내가 활약할 차례. +6 24.08.27 9,030 253 15쪽
30 30. 미끼를 물었다. +9 24.08.26 9,148 261 15쪽
29 29. 미끼는 미꾸라지가 최고. +11 24.08.25 9,433 269 16쪽
28 28. 강화 타이탄. +9 24.08.24 9,925 262 16쪽
27 27. 일석삼조(2). +7 24.08.23 9,748 289 16쪽
26 26. 일석삼조(1). +8 24.08.22 10,001 277 16쪽
25 25. 내 진급이 초고속일 수밖에 없는 이유. +9 24.08.21 10,378 29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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