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헌터 기간트 차원이동 어찌보면 흔해빠진 소재지만 이걸 어떤식으로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다
3류는 그냥 남들이 하는 스토리 방식대로 복붙 하는거고
2류는 거기에 자신만의 소재를 넣어서 재미를 찾는 능력이 있다
1류는 머랄까 번뜩이는 감각이랄까 독자들이 예상못하는 반전이나 섬세한 디테일로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능력자다
이작품의 작가는 전작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계관을 공유한다 이게 말로는 쉽지 어찌보면 자가복제라는 안좋은 비평이 나올수 있다.
근데 신작마다 전작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는점이다 이게 디테일인건거다
전작들과 이번 신작역시 세계관을 관통하는게 있는데 마치 헐리웃 액션영화처럼 쉼틈없이 달린다는거다 근데 이게 보는 독자마다 취향에따라 피로감을 느낄수도 아니면 끝없이 흥미를 유발할수도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 장점이자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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