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지존석산평전 5권(완결)
저 자 명 : 김대산
출 간 일 : 2008년 10월 10일
“당금 천하에서 오로지 그 한 사람만이 명실 공히 천하제일지존(天下第一至尊)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지존(至尊)이라 불린 한 사람에 관한 것이다.
그는 스스로 지존이 되고자 한 바가 없었다.
오히려 그는 불완전한 인간이었고, 보통 사람보다 더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갔고, 어느 순간에도 늘 조금씩의 진전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에 관한 이 이야기는 전기(傳記)라기보다는 평전(評傳)일 수밖에 없다.
지존석산평전(至尊石山評傳)!
김대산 신무협 판타지 소설 『지존석산평전』무위이화(無爲而化) 제5권(완결)
제1장 - 새로운 시작
“강호에는 신기한 일이 많다네! 기인이사도 참으로 많다네!”
염동의 노래가 흥얼흥얼 넘어가고 있다.
예의 그 제멋대로의 가락이었다.
자주 듣다 보니 이제는 소산에게도 제법 익숙해지기도 했다.
“노부는 천하 곳곳을 두루 다녀본 사람입니다. 당장에 가문으로 돌아갈 것이 아니라면, 몇 군데 흥미롭고 재미있는 곳들로 안내를 해드릴까 하는데, 가주의 의향은 어떻소?”
처음 염동이 그렇게 말했을 때, 소산은 굳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또한 소소와 쌍맹이 아주 반색을 했기에, 지금 일행들은 염동이 이끄는 대로 행로를 정하고 있는 중이었다.
때로는 흥밋거리와 볼거리를 찾아서.
또 때로는 천하에서 유명하다는 먹거리를 찾아서.
그러기에 일행의 행로는 자못 가변적이고도 돌발적인 데가 있었다.
제1장 - 새로운 시작
제2장 - 중독(中毒)
제3장 - 암왕조우(暗王遭遇)
제4장 - 집착의 질긴 굴레
제5장 - 대기연(大奇緣)
제6장 - 심약(心藥), 그리고 독성(毒聖)
제7장 - 파천지로(破天之路)
제8장 - 집착의 바닥
제9장 - 마지막 대결
제10장 - 고마워, 석산!
제11장 - 지존 석산
001. Lv.1 [탈퇴계정]
08.10.08 11:52
완결 축하드려요~
002. Lv.8 비오는언덕
08.10.08 12:39
흠 어찌 볼만하면 완결이네..에휴..아무튼 축하드립니다.
003. Lv.1 가연을이
08.10.08 13:59
이런...이렇게 끝나다니 ㅠㅠ
004. 하날나래
08.10.08 17:15
늦게 나올때 부터 불안불안 하더니만...
에휴..
슬럼픈가?? ㅠ.ㅠ
005. Lv.35 청해지룡
08.10.08 17:26
완결 축하드립니다 ^^
006. 만리창파
08.10.08 18:53
완결 축하드립니다.
007. Lv.29 룰루랄라
08.10.09 00:07
이제 1부 끝 2부 시작이란 느낌이었는데 쩝...
008. Lv.1 물망아
08.10.09 02:17
완결인가요?
잘 읽겠습니다!
009. 윤형™
08.10.15 12:37
벌써 완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