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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절대천왕 7권] 오라! 꿈이 있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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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절대천왕 7권

저 자 명 : 장담

출 간 일 : 2008년 9월 24일

장담 新 무협 판타지 『절대천왕』제7권 천부지비(天府之秘)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에 관계된 자는 그게 누구든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이 했다면 하늘을 무너뜨릴 것이고!

땅이 했다면 땅을 쪼갤 것입니다!’

원한이 하늘에 뻗쳤으니,

그로 인한 분노가 천하를 피로 물들인다.

뉘 있어 그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젊은 절대자가 천하를 향해 발을 딛는다!

오라! 꿈이 있는 자여!

제1장 조호이산(調虎移山)

그들의 행동과 말투는 영락없는 산적이었다. 실제로 산적들이었으니 조금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

천외천가의 무사들은 상대가 산적임을 알고 어이가 없는 한편으로 불같이 화가 났다.

일개 산적들에게 대천외천가의 경비무사들이 당하다니!

“저 버러지 같은 놈들을 다 죽여 버려!”

조필 등도 지지 않았다.

“흥! 남의 구역을 넘본 놈들이 어디서 헛소리를 하는 거냐?!”

“너희들 어떤 산채 놈들이야?!”

“어떤 산채인지 알아서 뭐 해? 그냥 때려잡자고!”

일순간 대왕채의 산적들과 천외천가의 무사들이 얽혀들었다.

고함 소리, 날카로운 쇳소리가 밤하늘을 흔들었다.

마을 안에서 더 이상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 정예무사 이십여 명이면 산적들 정도야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천외천가의 무사들 입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보통 놈들이 아니다! 전력을 다해서 상대해!”

“아무래도 사람을 더 불러야겠습니다!”

그들이 부를 것도 없었다.

예상외로 싸움이 길어지자, 무사들이 구경 삼아 마을 어귀로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천천히 걸어오던 그들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알고 걸음을 빨리했다.

“뭐야, 산적들이라며?”

“무슨 산적들이 저렇게 강하지?”

“안 되겠다! 모두 놈들을 쳐!”

우르르, 사십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달려온다.

제1장 조호이산(調虎移山)

제2장 화산으로 향하는 바람

제3장 화산풍운(華山風雲)

제4장 잠입(潛入)

제5장 사랑을 위하여

제6장 지옥(地獄)으로

제7장 천선곡의 혈전(血戰)

제8장 인연(因緣), 그리고 필연(必然)

제9장 환상천부(幻想天府)

제10장 이제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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