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디오(DIO) 4권
작 가 명 : 박 건
출 간 일 : 2010년 10월 5일
백경(1,000,000,000,000,000,000)
그것은 천문학적인 경우의 수로 태어나는 [돌연변이적 천재]
있을 수 없는 가능성에서만 일어나는 [확률의 기적]
그러나 그 대상은…….
“형! 미공개 신대륙에 들어간 유저가 있어요!”
“뭐? 아직 비공정은 만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 그게 헤엄쳐…….”
“뭬라?”
제약이 사라진 세계. 점점 물질계에 관여하기 시작한 신과 초월자들
혼돈스러운 와중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게임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한 무력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럼 이젠 어딜 가볼까?”
[렙업 좀 해…….]
복장은 마법사! 특기는 무공!
그러나 오늘도 그는 물에 몸을 던진다.
박건 게임 판타지 소설 『디오(DIO)』제4권 - 나를 숨 막히게 하는 것
Chapter 18 팔미호 VS 독각화망
“수고하셨습니다!”
“경험치 찼다. 바로 5레벨 시험 쳐야지.”
“으으…… 경험치가 리셋될 줄 알고 인벤토리도 왕창 넓혀놨는데 승급 시험에 필요한 경험치가 상향되다니.”
“맞아. 설마 승급 시험을 치르는데 경험치가 모자랄 줄은 몰랐어.”
자리에 모인 이들은 모두 5이상의 레벨을 경험한 실력자들이며 개중 아돌이나 한마, 제로스, 오제 등은 고르고 고른 인재들이 모여 있는 베타 테스터 중에서도 상위 1%의 강자들. 하드코어 버전이 레벨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별다른 작전이나 연습없이 클리어할 수 있었던 건 그들이 레벨을 뛰어넘는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시험의 방. 진입.”
“난 혹시 모르니까 좀 더 수련해야지. 이제 요구 경험치가 높아져서 실패하면 타격이 너무 크다.”
“수고하셨어요! 친추할 테니 거절 마시고요!”
36명의 유저가 흩어지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별의 신전에 남는 유저도 있었으나 적어도 멀린은 거기에 속하지 않았다. 애초에 그는 퀘스트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나저나 그 하드코어라는 건 뭐였지? 게다가 높은 난이도라고는 하지만 들인 시간에 비하면 경험치가 상당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그렇게 급했던 것도 그렇고… 한정판 이벤트 같은 건가?”
멀린은 사람들이 모두 흩어진 후 남쪽을 향해 걸었다. 그가 향하는 곳은 사냥터도 훈련장도 없었기에 어느새 그는 혼자서 거리를 걷고 있었다.
“야호!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주인?”
……사실은, 엄밀히 말하면 혼자가 아니다.
“머리에 앉지 마. 거기가 둥지도 아니고.”
“사실 나도 별로 편하지는 않아. 머리카락이 조금 더 풍성했으면 좋겠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냐?”
퉁명스러운 멀린의 머리 위에 앉아 있는 건 붉은색의 깃털이 인상적인 맹금류(猛禽類), 독수리다.
Chapter 18 팔미호 VS 독각화망
Chapter 19 환요마도(幻妖魔島)
Chapter 20 습격과 충격
Chapter 21 나를 숨 막히게 하는 것
001. Lv.1 영화(影花)
10.10.01 10:43
축하드립니다!!
얼른 보고 싶네요!!!
002. Lv.71 데몬핸드
10.10.01 10:49
기다렸습니다.
003. Lv.59 적수정
10.10.01 11:54
와우 나왔다.ㅠㅠ
004. Lv.42 호랭이담배
10.10.01 12:42
ㅠㅠ...그냥 웃지요.
005. Lv.32 포필
10.10.01 12:42
으!! 아니 챠?!
6개월 말인건가!!!..
그나저나 펫은 독수리군요..
뭐 숨겨진 정체가 있겟죠.
이젠 제발 빠른 출간을..박건님
006. Lv.13 뇌초
10.10.01 15:02
나왔구나앙아!!!!!!!!!!!!!! 드디어...드디어!
007. Lv.51 月龍
10.10.01 16:41
우와 드뎌 4권이다!!!!근데 앞에 1,2,3권 내용 거의 다 잊어버렸넴....;
008. 천기룡
10.10.01 17:14
빠른 진행으로 가실거라던데....
과연 얼마나 빠를지.....ㄷㄷㄷㄷ
009. Lv.1 [탈퇴계정]
10.10.01 18:40
출간 축하드려요~
010. Lv.64 한빙검
10.10.01 20:08
출간 축하드려요.
011. Lv.57 새벽의금성
10.10.01 20:57
아아.. 나왔군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ㄱ-....
전 아직 내용 다 기억하고 있어요 ㄷㄷ..
랜슬롯이 울면서 도망친거랑 네크로맨서들하고 같이 사냥하는 거 였나..
어쨌든 내주시기만 하면 감사합니다.
박건님 짱 ㅠㅠ
012. Lv.7 능청
10.10.01 21:2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떳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 Lv.99 SyRin
10.10.01 21:53
으엌ㅋㅋㅋㅋ출판사소식봤다가 감동먹게 생겼넼ㅋㅋㅋㅋㅋㅋ
10월5일, 책방가거나 인터넷구맼ㅋㅋㅋㅋ
014. Lv.31 꼬마a
10.10.01 22:17
드디어 나왔다! ㅠㅠ
015. Lv.9 슈자
10.10.01 22:25
드디어 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6. Lv.5 novil13
10.10.01 22:37
드디어 나왔네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017. Lv.73 새누
10.10.01 22:52
랜슬롯을 기대합니다
018. Lv.16 시잘
10.10.01 23:52
와 근데 진짜 이건 뭐....겁나 늦었어요 ㅠ
019. Lv.94 무우말랭이
10.10.01 23:54
주문 준비 완료
020. Lv.94 무우말랭이
10.10.01 23:56
조아라에 올라온 최근사항을 보면린 내용이 마음에 안들고 슬럼프(?) 때문에 싹~ 밀고 새로썼다고 함.
021. Lv.36 장금이
10.10.02 00:14
재밌게 본 기억은 있다.
그러나 출판주기가 길어서 내용이 생각이 않난다...@@: 어쩌란 말인가....ㄷㄷㄷ;;
022. Lv.36 무능력
10.10.02 08:34
정말 오랜 기다림...ㅡ.,ㅡ;;;
서점에 가고 싶어서 벌써부터 근질근질...
023. Lv.53 무위도식
10.10.02 12:46
앞권 내용을 다 잊어버렸어요....다시 봐야겠네요 ㅋㅋ
024. Lv.87 룬Roon
10.10.02 14:21
헐,,
5권도 이런속도로 나오는건 아니겠죠? ㅠ
025. Lv.13 뇌초
10.10.02 16:13
어쩌긴요 그냥신간나올때마다 전권 재탕하면 되지............
026. Lv.6 아로나
10.10.02 16:22
올레! 봐야지 봐야지~
027. Lv.12 앜칼리
10.10.03 01:21
이 작가는 소설은 좋은데 너무 느림
028. Lv.58 KillOTim..
10.10.03 04:04
모두가 아는 사실...재밌지만 느리다는 슬픈 사실ㅠ.ㅠ
029. Lv.78 콜로서스
10.10.03 21:44
오오... -_-; 펫이 독수리엿다는 .... 미친듯한사실이군요.
030. Lv.71 나하햐햐
10.10.04 13:48
볼려고해도 이미 책방에써 빼버렸는데...
좀 일찍좀 내주시지
031. Lv.1 up
10.10.04 21:37
아놔...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므로 5권은 언제임.....
032. Lv.67 sacred
10.10.05 00:01
드뎌 떳당...ㄷㄷ
033. Lv.1 KWS
10.10.05 13:36
드..... 드디어!!!
034. Lv.99 ifrit.
10.10.06 14:14
봣는데 재밋긴한데 주인공 좀 정신차렷으면 좋겟음 ㅋㅋㅋ
아오 답답해서
035. Lv.57 새벽의금성
10.10.07 21:19
아 봤는데 5권 어떻게 기다리냐..
~_~...
아서는 왜이리 쌔져..
멀린 마스터찍으면 얼마나 좋아 ㅠㅠ
036. Lv.6 아로나
10.10.11 18:11
....멀린이 마스터 찍는것도 좋지만....빨리 능력치 찍을수 있다는걸 알아쳇으면 하는 바램이 ㄱ-;;
037. Lv.1 Oaktree
10.10.22 16:46
아오 .... 교보근처에서 주로잇어서 교보에서 살려고 들어올날 기다리는데 절대안들어오네 ㅋㅋ 교보랑 웬수졋나 아직도 안나옴 ㅋㅋ
038. Lv.61 으하하핫
10.11.19 23:10
재밋음 ㅜㅜㅜ 근데 5권은 언제나오나요 ㅜㅜㅜㅜ 빨리좀 ㅠ
039. Lv.79 라이프제로
10.12.11 14:05
ㅋㅋ신간 나올때마다 재탕하겠네욬ㅋㅋ그래도 나와서 행복함ㅋㅋㅋ5권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