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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꿈꾸는 애스크(ASK)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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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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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툰이 AI화가
작품등록일 :
2024.05.09 21:30
최근연재일 :
2024.07.04 23:07
연재수 :
45 회
조회수 :
2,083
추천수 :
2
글자수 :
252,621

작성
24.07.0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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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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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44. 월드 스타가 되어라.

DUMMY

44. 월드 스타가 되어라.




나는 뉴원더걸의 아이들로 인해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았다.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서 이것저것 불법도 가리지 않고 일을 하면서도 연예인들의 아우라를 보면서 그들의 빛을 보여주고 싶던 그 마음으로 시작한 내 일이 이제는 소중한 내 자식같은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은 자식을 가지 부모라면 누구나 가슴 뿌듯한 일일 것이다.


아직 나는 자식이 없지만 뉴원더걸의 아이들은 내 자식이였다.


얼마전 해병대 캠프로 강제로 훈련소 입소를 시켜서 나와 약간은 서먹한 사이가 되었지만 난 저 아이들을 직접 키운 사람이고 그녀들은 내 자식같은 존재들이다.


"자! 다들 모여봐."


"내가 요즘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다 보니깐. 정말 너희같은 숨은 보석들이 너무 많더라. 만약 너희들도 너희들과 같은 빛나는 보석들을 직접 보게 된다면 너희는 어떨 것 같니?"


"뭐. 난 그런가 보다 할 것 같은데요." - 리아

"난 와 부럽다 할 것 같아요.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출테니깐요." - 혜미

"난 목소리 이쁜 사람이 더 부럽던데." - 미연

"나는 그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쁠 것 같어." - 이윤영

"나는 그들과 경쟁을 해 보고 싶어요." - 최예린


"음. 너희들의 생각이 다르듯 다른 가수들도 그저 다른 스타일의 가수일 뿐이라고 생각하자. 그들의 노래가, 춤이 남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거든. 난 이번에 너희들의 앨범을 가지고 해외 공연을 나갈 생각이다."


"해외요? 진짜요? 아무말도 없었잖아요? 리얼리?"


"우선 미국에서 초청 제안이 와서 간 김에 작은 공연장을 빌려서 콘서트나 팬싸인회나 팬미팅을 하는 수준으로 해 볼 생각이야."


"와 미국이래!" - 예린

"나 아직 해외여행 한번도 못 가봤는데." - 이윤영

"너 이사님 말 믿지마라. 전에 민지 비행기타는 영상 봤지. 저 사람 사기꾼이야." - 리아


"야. 무슨 그때는 재미삼아서 한 말이었어. 너희들은 예전 민지만큼 순수하지가 않아서 속지도 않을텐데 내가 뭐하러 그런 짓을 하냐."


"그보다는 내가 왜 다른 가수들 이야기를 먼저 꺼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그들과 경쟁을 하라구요?" - 혜미


"맞어. 난 너희들을 절대로 약하게 키우지 않을꺼야. 그래서 해병대 캠프도 보낸 것이고 너희들의 체력도 키운 만큼 너희들을 세계에 알릴 무대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이 영상을 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뉴원더걸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서 너희에게 제안을 하려고 부른 거야."


"무슨 영상인데요?" - 리아


나는 핸드폰에서 저장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내가 본 동영상을 본 아이들의 모습은 경악에 찬 모습이였다.


"진짜로 우리에게 이걸 시킬거예요?" - 혜미


"난 못해요." - 이윤영


"음. 난 호흡만 맞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최예린


"난 다리 뿌러지고 싶지 않어." - 리아


아이들이 이렇게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만든 영상은 미국의 응원단 영상이였다.


미국의 응원단은 공중 3회전에 3층높이 인간사다리를 만들기등 기인들의 행동처럼 난해한 동작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런 응원단의 모습을 직접한 아이돌은 지금까지 단 한팀도 없다.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고 연습한 응원단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난 다시 결합한지 한달밖에 안된 아이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였다.


"우리가 인원이 맞지 않으니 단체 응원 대형은 힘들 것 같고, 2단 점프나 사람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는 가능할 것 같지 않니?"


"전에 도도한 걸에서 혜미가 사람을 뛰어넘는 퍼포먼스 보여줬잖아요." - 리아


"그건 단지 점프해서 할퀴는 모션만 한거지. 이번에는 회전하며 진짜 사람을 뛰어넘어야지. 혜미는 가능하지?"


"아니요. 저 의외로 무거워서 점프 많이 못해요. 전에는 영미의 등을 밟고 점프를 했잖아요."


"나는 너희들 중에서 2단 회전 점프는 꼭 한명 했으면 좋겠는데 누가 하고 싶은 사람 없니?"


한동안 서로들 얼굴을 바라보는 뉴원더걸이였다.


"저. 연습은 한번 해 보고 싶어요." - 예린

춤에서 짱을 먹은 적이 있는 예린은 확실히 춤선과 리듬감은 우리들중에서 최고이고 가장 몸이 날렵하다."


"그럼 우선 다같이 액션스쿨에 가서 연습을 해 보고 그곳에서 교관들의 평가를 듣고 누가 2회전 점프를 할 지를 결정하도록 하자."


"해병대의 또 다른 버전은 아니겠죠?" - 혜미


"아니야. 우리가 당장 시간이 없는데 언제 대학교 응원단에 가서 연습을 하면서 배우겠냐? 단기간에 액션연습과 안전장치가 있는 곳이 액션스쿨뿐이라고 해서 며칠 교육을 받기로 했어. 내일 운동복 차림으로 집합해서 여기 숙소에서 8시에 출발해서 남양주 액션스쿨로 갈꺼야. 다들 몸관리 신경쓰고 이번기회에 와이어 액션도 경험해 보도록 해라. 난 이틀뒤에 한번 보러 가마."


나는 뉴원더걸에게 대한민국 가수중 그 누구도 해 본적 없는 치어리더 응원 모습을 연습하라고 주문한 것이였다.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나는 현재 직진밖에 모르는 남자이다.


내 복수와 내 자식같은 뉴원더걸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명성이 필요하다.


한달전부터 리아에 대한 미국 방송국 출연요청이 많았지만 그것은 모두 일회용 재미를 위한 요청이고 자기소개란 노래의 최면에 대한 뉴스의 흥미거리이지 진짜 음악성과 그룹의 실력을 인정한 것은 아니기에 난 우리의 실력과 음악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한 것이다.


리아 혼자라면 그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그룹 전체가 인정을 받기위해서는 음악과 함꼐 퍼포먼스가 중용하다. 나는 계속 반복적인 리듬은 그 리듬이 끝나면 음악도 관심도 끝나는 것이 싫었다.


한번 보면 계속보고 싶고, 머리속으로 계속 생각이 나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이제는 돈에 여유가 있어서 이선화실장 밑으로 직원을 2명더 뽑았다.


홍보담당 직원과 이선화실장을 보조할 사람을 뽑은 것이다.


홍보담당자는 전에 MZ의 음악을 알리는데 도움을 준 사장님이 추천해 준 사람으로 전과가 있어서 일반적인 회사에는 입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력만 좋으면 우리가 쓰겠다고 해서 데리고 온 직원이다.


이선화실장은 현재 과거 SW엔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대외적으로 광고업체와 컨택하고 아이들의 의상컨셉과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나도 아직 본업인 조명감독 일을 하고 있어서 대외 미팅은 전부 이선화실장이 하고 있어서 그녀의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건강한 남자직원을 채용하였다.


TG엔터에 근무하고 5년차로 이제는 자신도 직접 가수를 키워보는 일을 하고 싶지만 대기업에서는 그게 힘들다고 해서 이선화실장이 인맥으로 컨택해서 채용한 직원이다.


강남이나 청담동등 연예인들이 많은 사무실쪽으로 이사를 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유흥시설이 많은 곳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유혹하는 것들이 많은만큼 난 자연속에서 오로지 음악과 춤 연습만 할 수 있는 이곳 자연속의 뮤지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의 훈련과 숙식을 해결한다.


내가 액션 스쿨에 요구한 동작이 있는데 물레방아를 연상하고 만든 동작이였다


앞의 한명이 고개를 들었따 내려오면 다름 사람이 고개를 들고 세번쨰 사람이 고개를 든 후에는 앞으로 구르고 네번쨰 사람은 그 위에 올라타고 다섯번쨰 사람은 첫번쨰 사람과 세번쨰 사람을 밟고 점프해서 시청자들앞에 나타나는 동작이다.


앞에서 쑥쑥 올라갔따 하다가 갑자기 쑥하고 나타나서 놀라가 했다가 리아가 고음으로 사방의 기를 누르면서 하늘을 날아서 등장을 한다.


"나를 봐. 하늘을 나를 바라봐. 아니 하늘 위를 나는 바라봐. 내가 여기 당신들의 눈앞에 있다."

첫 동작에 포함된 가사이다.


"우리의 노래가 당신을 사로잡는다. 당신은 나의 노예. 우리에게 빠져 들어 와."

리아의 초고음으로 관객들의 귀를 홀리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남자 보이그룹처럼 절도이고 박력있는 동작을 반복한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기계적인 동작을 선보이게 된다.


눈을 감아도 하나의 움직임처럼 보이게 만드는 춤동작이다.


사선과 일렬로 바뀌는 동작과 회전 동작들이 들어가지만 그녀들의 상반신은 모두 똑같이 춤을춘다.


여성의 부드러움 율동은 전혀 없다.


그냥 몸만 여성일뿐 동작과 춤은 보이그룹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선과 각을 칼같이 맞추는 것이 이 춤의 특징이고 발동작과 손동작까지 탁탁, 짝,짝,짝 하는 것이 박자를 관객들이 느끼면 드럼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음악이 나오자마자 안무가에게 내가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니 안무가도 난해한 표정을 지었다.


앞부분 치어리더 2회전 점프는 퍼포먼스니깐 그냥 이해를 한다고 해도 여성에게 남자들이나 하는 칼군무에 난이도 높은 춤을 요구하고 있었다.


"안무는 짜 드리겠으나 무릎에 무리가 가니 많은 연습 및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어리니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무리가 갈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어차피 저희는 2주 많아야 8번정도 공연후 미국으로 공연을 가니깐 충분한 휴식이 될 것입니다."


나는 안무가도 만류하는 안무를 요청했고 안무가는 돈을 받은 만큼 내가 원하는 대로 안무를 짰고, 일반 여성댄서들로서는 각이 안나와서 전부 남성 댄서로 교체를 해서 안무 영상을 찍었다.


***

그 시간 남양주의 액션스쿨에서는 나를 욕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저 해보겠습니다." - 최혜린


혜린이는 몸에 안전벨트를 하고 양쪽으로 안전줄을 감고 3미터 공중에서 2-3회전 공중에서 돌았다.


"언니! 저 고소공포증 있어요. 저 못하겠어요."- 소연


"야! 나도 있어. 고소공포증."- 이윤영


"너 전에 번지 점프해 봤다고 했잖아. 이윤영." - 리아


"말그대로 번지 점프지. 2회전 회전 낙하는 아니잖아." - 윤영


"저 선생님 저는 몸이 무거워서 회전 못할 것 같아요."- 혜미


"아! 혜미학생은 따로 요청받은 액션이 있어서 나를 따라와요." - 액션스쿨샘

혜미는 비보잉을 겸한 회전 돌려차기 액션을 따로 요청해 두었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선이 있으면 옆으로 나가는 선도 필요하기 떄문이다.


아이들은 공통의 적인 나를 욕하면서 하나의 팀으로 단합이 되고 있었다.


하루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생활을 나와 아이들은 보내고 있었다.


개인 노래 연습도 있고, 단체 안무 연습도 있고, 단체 액션스쿨 연습까지 아이들은 자는 시간말고는 연습만 하며 보냈고, 나는 낮에는 뉴원더걸 회의를 하고 오후에는 영화사와 방송국 조명 감독일을 가고, 밤에는 이유나와 함께 태교를 하며 그녀를 만족시켜주어야만 했다.


10여일간의 액션스쿨 연습을 통해서 최예린과 리아가 2회전 공중 회전 동작을 마스터했다. 소연이와 윤영이는 밑에서 그녀들이 도약을 할 수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한다.


혜미는 앞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 왁킹과 함께 태권도의 옆으로 회전 돌려차기 3회전을 하게 된다.


이제는 모든 연습이 다 끝나가서 뮤비 촬영과 음반 녹음만이 남아 있었다.


"강민이형! 이틀 뒤에 우리 뮤비촬영을 하자."


"그래. 전에 말한대로 세트는 내일이면 완성이 다 된다. 조명 세팅은 다 준비가 된 거지?"


"그럼 내 조명팀은 언제든지 부르기만 하면 바로 뚝딱 맡은 바 일을 다 하잖아. 이번에는 CG작업도 있어서 빨리 촬영하고 CG를 작업해야 하니깐. 형이 마무리를 해 줘야 해."


"그래. 뮤비 촬영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전 이제 좀 쉬어라. 앨범내고 바로 활동을 시작하면 월드투어까지 가야하는 니가 지금 너무 피곤해 보인다. 그러다가 탈난다. 우리회사는 너를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다. 알지?"


"알았어요. 몸관리도 할꼐요. 뮤비촬영 다음날에는 kmTV 오디션프로그램 본선2차 심사에도 참여를 해야해서 나머지는 형에게 맡길께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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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5. 감정을 지워라. NEW 3시간 전 1 0 5쪽
» 44. 월드 스타가 되어라. 24.07.03 12 0 12쪽
43 43. 잠재력 24.06.27 21 0 12쪽
42 42. 계획은 진행중 24.06.24 35 0 12쪽
41 41. 믿을 사람 없다. 24.06.23 33 0 12쪽
40 40. 정규 1집 24.06.20 41 0 13쪽
39 39. 이 여자는 내 여자다. 24.06.20 41 0 13쪽
38 38. 돈이면 다냐. 24.06.19 42 0 12쪽
37 37. 아픔 다음 다른 아픔 24.06.17 31 0 12쪽
36 36. 실연 24.06.16 29 0 13쪽
35 35. 배신 24.06.15 29 0 12쪽
34 34. 금이 가다. +1 24.06.13 41 0 13쪽
33 33. 첫 1위를 하다. 24.06.13 30 0 13쪽
32 32. 첫사랑 24.06.12 23 1 13쪽
31 31. 두번째 곡 24.06.12 31 0 13쪽
30 30. 출연 정지 24.06.11 27 0 12쪽
29 29. 각성 24.06.10 37 0 12쪽
28 28. 첫 예능출연 24.06.09 28 0 12쪽
27 27. 심의 제재 24.06.09 30 0 12쪽
26 26. 악마의 주술 24.06.07 39 0 13쪽
25 25. 자기소개(MYSELF) 24.06.06 38 0 12쪽
24 24. 잠깐의 일탈 24.06.04 35 0 12쪽
23 23. 성장시키다. 24.06.03 43 0 13쪽
22 22. 신입 오디션 24.06.02 40 0 13쪽
21 21. 엄마들은 안다. +1 24.05.31 38 0 13쪽
20 20. 뉴원더걸 24.05.30 43 0 13쪽
19 19. 주목받다. 24.05.29 36 0 13쪽
18 18. 유명세 24.05.29 32 0 12쪽
17 17. 첫 설레임. 24.05.27 38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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