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독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변명 아닌 변명을 드리자면 그간 연재를 할 형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문피아에는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 글만 썼습니다.
대신 원고는 3권까지 출판사에 넘긴 상태고 4권도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입니다. 아마 지금 속도라면 십전제에서 그랬던 것처럼 한달에 한권 속도로 글을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연재 계시판을 등한시한 점 사죄드리고, 용서를 바랍니다.
용서해주지 않으시면 심마에 빠져서 글을 늦게 쓸지도.....협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
환절기입니다.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저는 이만 글쓰러 다시 잠수탑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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