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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틀 님의 서재입니다.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유료

열이틀
작품등록일 :
2024.02.14 20:23
최근연재일 :
2024.07.05 20:20
연재수 :
140 회
조회수 :
1,139,817
추천수 :
57,493
글자수 :
1,0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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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광인과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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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4.03.04 20:21
조회
17,924
추천
733
글자
18쪽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에 안차는 구석을 마지막까지 수정하다가 업로드가 2분 늦어졌습니다...너무 죄송합니다!!!!



-KAPUTT 님, PERIOT 님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실리오스 2세는 150여년 간 이어지며 권위를 더한 마케도니아 황조의 인물이었고, 로마노스 2세의 장자인데다가 자줏빛 태생이었던 지라 끝판왕 급 정통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즉위 과정이 마냥 순탄하지는 않았는데요, 아버지 로마노스 2세가 바실리오스 2세가 아직 어린아이(5세)였을 때 사망(향년 25세)한 탓에 계부들이 황제가 된 상황에서 성장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심지어 두 번째 계부였던 요안니스 1세는 바실리오스 2세의 어머니 테오파노 황후와 내연 관계를 가지다가 첫 번째 계부 니키포로스 2세를 암살하고 제위를 차지했지요. 제위에 오른 후에는 부인이 된 테오파노 황후를 추방해버려 바실리오스 2세와 콘스탄티노스 8세만이 덩그러니 황궁에 남게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개판 5분전의 막장 드라마 속에서도 바실리오스 2세가 멀쩡히 자라 제위를 이었다는 점 자체가, 그가 얼마나 엄청난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였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실리오스 2세가 진짜로 불가리아 포로 눈알뽑기 쇼를 자행했는지는 역사의 논란거리입니다. 대부분은 긍정하지만 너무 초현실적인 처사인 탓에 의문을 제기하는 쪽이 안 생길 수가 없는 느낌입니다. 워낙 인상적인 일화였기 때문인지, 참고한 바실리오스 2세 및 동로마 관련 자료와 서적마다 사실여부에 대해 꼭 한마디씩 하더군요. 눈뽑쇼가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역사가들은 바실리오스 2세의 복수심과 관찬 역사서에 가까운 사료에 적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지만, 눈뽑쇼가 과장 혹은 거짓이라고 여기는 쪽은 정복 이후 너그러운 유화책을 선보인 바실리오스 2세가 그토록 잔인한 형벌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진실이라고 여기는 자료가 훨씬 더 많았기에 본 작에서는 눈뽑쇼를 진실로 가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눈뽑쇼의 진정한 동기를 트라야누스 전투에서 희생된 동로마 군사들의 한풀이로 가정하여 바실리오스 2세가 이후에 보여준 유화적인 모습과의 연결점을 만들고자 한 것은 제 나름의 해석이자 창작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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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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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00 G 별과 촛대 +51 24.03.11 1,001 617 19쪽
29 100 G 일 하나만 같이 합시다 +60 24.03.10 1,010 660 18쪽
28 100 G 중세 최고의 관광산업 +81 24.03.09 1,046 677 21쪽
27 100 G 그리고 보니 너···? +65 24.03.08 1,076 697 19쪽
26 100 G 행정 옥좌의 군주 +48 24.03.07 1,151 743 17쪽
25 FREE 위험한 이름 +70 24.03.06 18,040 739 20쪽
24 FREE 대공이 칼들고 협박함? +46 24.03.05 18,768 688 17쪽
» FREE 광인과 낙인 +53 24.03.04 17,924 733 18쪽
22 FREE 색다르게 전쟁을 할 때 +22 24.03.03 17,492 711 14쪽
21 FREE 니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2 24.03.02 17,216 661 17쪽
20 FREE 쫄? +34 24.03.01 17,429 678 17쪽
19 FREE 유년기의 추?억 +36 24.02.29 17,537 695 16쪽
18 FREE 네 아빠 쩔더라(진심) + 전투상황 지도 업데이트 +29 24.02.28 18,323 640 15쪽
17 FREE 느그 공작님 싸움 잘하드나? +25 24.02.27 17,756 696 15쪽
16 FREE 차르?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30 24.02.26 18,276 669 17쪽
15 FREE 우리 폐하는 다 계획이 있구나 +29 24.02.25 18,296 687 16쪽
14 FREE 합리주의자의 결투법 +40 24.02.24 17,888 704 16쪽
13 FREE 택도 없는 츄라이 츄라이 +38 24.02.23 18,554 694 17쪽
12 FREE 미친개는 불가리아를 찢어! +29 24.02.22 19,034 722 15쪽
11 FREE 이것이 중세의 가족애다! - 대자 편(+전투 지도 추가) +24 24.02.21 20,333 643 15쪽
10 FREE 이것이 중세의 가족애다!-대부 편 +22 24.02.20 20,828 689 14쪽
9 FREE 약탈경제의 올 뉴 패러다임! +30 24.02.20 20,893 745 14쪽
8 FREE 올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갈 때는 아니겠지? +28 24.02.19 21,729 711 13쪽
7 FREE 너희들을 '누르하치' 해주마(+전투 상황 지도 추가) +37 24.02.18 23,727 722 14쪽
6 FREE 말박이 조교에 최적화된 인재들(+주인공 원정로 지도 추가) +44 24.02.17 26,382 761 18쪽
5 FREE 중세 최강의 각본가가 되었다 +45 24.02.16 27,228 897 16쪽
4 FREE SSS급 문과형 환생자가 예산을 버는 법 +49 24.02.15 30,064 934 16쪽
3 FREE 야를집 셋째 아들 +44 24.02.14 35,048 946 24쪽
2 FREE 눈깔 뽑히고 고자 되기 VS 황제 되기 +42 24.02.14 37,222 1,061 13쪽
1 FREE 프롤로그 +46 24.02.14 42,626 96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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