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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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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유료

글
열이틀
작품등록일 :
2024.02.14 20:23
최근연재일 :
2024.07.05 20:20
연재수 :
140 회
조회수 :
1,139,839
추천수 :
57,493
글자수 :
1,0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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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우리 폐하는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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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4.02.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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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6
추천
687
글자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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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ERIOT 님, 로지텍맨 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로 연재 시간이 확정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피드백과 투베 등반 여건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니 연재 시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실망하지 않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의 생각과는 달리, 마냥 전근대의 인간들이 뇌를 경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플라톤의 경우 오히려 뇌를 영혼의 서식처로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죠. 그러나 플라톤의 제자이자 중세에 이르기까지의 표준 학문을 설립한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심장 중심설이 표준으로 자리잡고 말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뇌를 '심장을 식히기 위한 냉각장치' 쯤으로 여겼기 때문이었죠. 현대의 수냉식 냉각 파이프들의 구불구불한 구조를 생각해보자면 오히려 감탄이 나올 만한 발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고대 최고의 해부학 권위자였던 갈레노스 역시, 뇌를 펌프 비스무리한 존재로 취급하였습니다. 심지어 그 데카르트조차 뇌와 정신의 분리 가능성을 진지하게 언급했었죠. 뇌가 정신의 모든 작용을 담당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160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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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00 G 별과 촛대 +51 24.03.11 1,001 617 19쪽
29 100 G 일 하나만 같이 합시다 +60 24.03.10 1,010 660 18쪽
28 100 G 중세 최고의 관광산업 +81 24.03.09 1,046 677 21쪽
27 100 G 그리고 보니 너···? +65 24.03.08 1,076 697 19쪽
26 100 G 행정 옥좌의 군주 +48 24.03.07 1,151 743 17쪽
25 FREE 위험한 이름 +70 24.03.06 18,040 739 20쪽
24 FREE 대공이 칼들고 협박함? +46 24.03.05 18,768 688 17쪽
23 FREE 광인과 낙인 +53 24.03.04 17,925 733 18쪽
22 FREE 색다르게 전쟁을 할 때 +22 24.03.03 17,492 711 14쪽
21 FREE 니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2 24.03.02 17,216 661 17쪽
20 FREE 쫄? +34 24.03.01 17,430 678 17쪽
19 FREE 유년기의 추?억 +36 24.02.29 17,537 695 16쪽
18 FREE 네 아빠 쩔더라(진심) + 전투상황 지도 업데이트 +29 24.02.28 18,323 640 15쪽
17 FREE 느그 공작님 싸움 잘하드나? +25 24.02.27 17,756 696 15쪽
16 FREE 차르?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30 24.02.26 18,276 669 17쪽
» FREE 우리 폐하는 다 계획이 있구나 +29 24.02.25 18,296 687 16쪽
14 FREE 합리주의자의 결투법 +40 24.02.24 17,888 704 16쪽
13 FREE 택도 없는 츄라이 츄라이 +38 24.02.23 18,554 694 17쪽
12 FREE 미친개는 불가리아를 찢어! +29 24.02.22 19,034 722 15쪽
11 FREE 이것이 중세의 가족애다! - 대자 편(+전투 지도 추가) +24 24.02.21 20,334 643 15쪽
10 FREE 이것이 중세의 가족애다!-대부 편 +22 24.02.20 20,828 689 14쪽
9 FREE 약탈경제의 올 뉴 패러다임! +30 24.02.20 20,894 745 14쪽
8 FREE 올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갈 때는 아니겠지? +28 24.02.19 21,729 711 13쪽
7 FREE 너희들을 '누르하치' 해주마(+전투 상황 지도 추가) +37 24.02.18 23,727 722 14쪽
6 FREE 말박이 조교에 최적화된 인재들(+주인공 원정로 지도 추가) +44 24.02.17 26,382 761 18쪽
5 FREE 중세 최강의 각본가가 되었다 +45 24.02.16 27,228 897 16쪽
4 FREE SSS급 문과형 환생자가 예산을 버는 법 +49 24.02.15 30,064 934 16쪽
3 FREE 야를집 셋째 아들 +44 24.02.14 35,049 946 24쪽
2 FREE 눈깔 뽑히고 고자 되기 VS 황제 되기 +42 24.02.14 37,222 1,061 13쪽
1 FREE 프롤로그 +46 24.02.14 42,626 96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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